장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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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동포들이여, 자중하자 자애하자!
2013년 10월 30일 11시 19분  조회:4068  추천:3  작성자: 장경률

한국에서 중국조선족의 존재와 역할에 대한 4론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 지키라>>

27일, 한국의 수도 서울의 심장지역 시청광장에서는 중국조선족동포와 로씨야를 포함한 구쏘련지역의 고려인동포 근 3만명이 참가한 집회가 거행되였다. 집회는 조직자측과 참가자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소란이 없이 질서있게 무난하게 펼쳐지였다. 행사뒤끝에는 자기쓰레기를 자기가 소지하고 행사장도 말끔하게 정리하는 성숙함을 여실하게 보여 주었다. 필자는 참가자들의 높은 법의식과 높은 자질에 감복이 갔다. 3만명이 참가하여 소란이 한점도 없었고 앉은 자리가 쓰레기 하나 없이 말끔하였다. 실상 중국조선족동포들과 구쏘련지역의 고려인동포들은 그 지역에 살면서도 도덕수준, 지식수양, 법의식이 높은것으로 제 민족가운데서 우수한 민족, 모법적인 군체로 전 사회적인 승인을 받고있는것은 사실이다.

자고로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지키라>>고 하였다. 우리 동포들은 한국에 와서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이다. 하기에 집회의 자유, 시위행진의 자유, 결사의 자유가 헌법으로 명시되여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 자유, 절대적인 민주란 없다. 반드시 법과 제도의 범위안에서의 자유이고 민주인것이다. 자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국법을 무시하고 제 하고싶은대로 제 마음대로 하는 것은 절대 용허치 않는다. 하기에 우리 동포들은 지구촌의 그 어디에 가던지 그 나라의 법률과 제도를 우선적으로 준수하면서 법과 제도안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면서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오늘날 중국조선족동포들과 구쏘련의 고려인동포들은 한국에 거주하면서 갈수록 많은 한국의 지성인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고 주류사회의 동정과 관심과 배려를 받고있다. 이는 우리들이 피부로 느끼게 되는 현실이다.

한국보도매체에 따르면 강지원 변호사, 김지하 시인 등 한국 각계 시민사회인사 63명은 24일 <<한국 각계 인사들, 정부 조선족 적극 포용하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는 고려인 중국 동포들이 한국에 자유롭게 왕래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고려인·중국 동포는 1948년 제정된 '국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한국 국민이 됐지만 정부는 로동시장을 보호한다며 동포 귀환을 제한해 왔다"면서 "결국 이들은 여권 위조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입국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재외동포법 적용을 받지 못하는 고려인·중국 동포들도 재외동포로서의 자격을 가지도록 해야 하며 재외동포의 미성년 자녀에게도 양육과 교육의 혜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 갈수록 많은 본토국민들과 지성인들이 조선족동포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있다. 이는 민심이고 대세의 추세에 순응하는것으로서 아주 훌륭한 흐름이라고 할수 있다.

무시에도 구체적분석 요망

필자는 본칼럼시리즈의 첫번째 칼럼 <<우리를 절대 무시할수 없다>>에서 한국에서 중국조선족의 역할에 대하여 3개 방면으로 피력하였다. 중국동포들은 확실히 이처럼 중요한 존재로서 이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철 같은 현실이다.

하다면 조선족동포들이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도 왜 무시할가? 우리는 이 문제를 랭정하게 사고할것이 절실하게 수요된다. 무시한다면 반드시 무시하는 일방과 무시당하는 일방이 있기 마련이다. 우선 무시하는 일방에 대하여 분석해 보자. 한국에서 중국조선족을 무시하고 폄하하는 이들중 적지 않은 사람들은 력사적인 원인과 국가사회제도로 인한 리념의 갈등 등으로 인한 같은 뿌리 깊은 불신과 갈등으로 하여 상대방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리해하지 못하는데서 인기되였다고 본다. 이들은 실상 협애한 민족적우월감에 푹 젖어서 중국조선족들의 력사와 그 참상을 알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하등인취급을 한다. 실상 30년전까지만 하여도 한국의 실상이 우리보다 더 좋았던 것은 아니다. 한국의 국민의식이나 사회질서를 포함한 사회 전반이 더 나았던것도 아니였다. 이는 한국의 지인들도 승인하는바이다. 하지만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내면서 사회경제발전과 더불어 선진국행렬에 들어서면서 점차 국민들의 의식도 근본적인 전변을 가져왔던것이다. 필경 일정한 시간, 일정한 과정이 수요되는것이다. 이러한데도 <<뚜꺼비가 올챙이때 일을 잊듯>>이 오늘의 존재가 타고난것처럼 조선족동포들에 대하여 그처럼 타박하고 무시하는것이다. 그리고 일시적인 감정으로 하여 무시행위가 나타나게 되는것도 홀시할수 없다. 이는 서로간의 래왕과 소통과 함께 있으면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것을 통하여 점차적으로 해결될것이다. 만사는 급하다고 하여 인츰 해결되는 것이 아니 다. 재삼재사 강조하건대 일정한 시간과 과정은 필수적이다. 이 과정을 앞당기고 빨리는것도 쌍방의 공동한 노력이 수요되지만 그래도 주로 무사당하는 일방의 주동적이고 열정적인 자태가 더욱 중요하다.

조선족동포들은 무시하는 일방의 다른 한 부류는 무지와 몽매로 인하여 무턱대고 무시하거나 그렇찮으면 참다운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그런 쓰레기인간들이 고의적으로 악의적으로 무시하는것이다. 이런 인간들에게는 말이 통하지 않기에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제 무시하는 일방을 상대로 얘기는 이만하면 족하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무시당하는 일방 중국조선족동포들을 상대하여 담론해 보기로 하자.

자고로 반성할줄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 독일을 보라. 제2차세계대전당시 파시스트국가 히틀러의 독일은 유태민족과 동유럽국가들에 얼마만한 피해를 입혔던가? 그후 40년이 지났건만 당시 독일총리는 2차세계대전당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이웃나라 뽈스까를 찾아가 뽈스까국립묘지에서 무릎을 꿇고 참배하면서 통절하게 사죄하였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당시 전쟁피해배상금을 피해국에서 서운함이 없이 지불하였다. 이런 대국다운 처사는 같은 2차세계대전당시 아세아국가들에 그처럼 엄청난 피해를 주고도 반성을 모르는 바다건너 그 나라와 얼마나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가?! 비록 성질이 다르고 차이는 있지만 한국에서의 우리 조선족동포들도 자기를 직시하고 수시로 자기반성할것이 수요된다고 본다. 무시를 당하고있는 중국조선족의 경우 역시 자기를 몰라서 떳떳하지 못하고 당당하지 못하여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악덕업주에 의하여 분명하게 어이없이 불리익을 당하면서도 자기앞의 발명조차 못하는것이다. 타방으로는 무식한 인간, 악의적인 인간들에 의하여 무작정 당하는것이다.

자기를 아는것, 자중자애의 선결조건

조선족동포들이 한국에서 생활하고 사업하자면 항상 자중하고 자애할것이 지극히 수요된다. 자중자애하자면 우선 자기를 잘 아는 것이 선차적이다. 공자는 일찍 <<자기를 잘 아는 것이 귀중하다>>고 하였다. 자기를 아는데는 자기민족의 빛나는 력사와 우수성을 잘 아는 것이 우선적이다. 자기민족의 력사를 잊으면 근본을 잃는다. 중국조선족으로서의 력사를 알아야 하고 조선반도에서의 우리 고국의 력사도 잘 알아야 한다. 중국에서 우리 민족의 어린애들이 지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소년들까지도 <<너희들의 조상은 어디서 왔는가?>>라고 물으면 <<우리 조상은 황하, 장강류역에서 발상하였으며 북경주구점에서 우리 조상들의 류인원시기 유물이 발견되였다>>고 하면서 중국력사교과서에서 배운 것을 달달 외우듯이 말한다. 비애가 아닐수 없다. 그래서 언녕 20년전에 연변일보는 김철호기자의 특별기행 <<우리 민족의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하는 주제로 한 개면, 1만여자에 달하는 편폭으로 2년간 100여편의 시리즈기사를 보도하였다. <<우리 말 우리 글>>글짓기콩클도 경상적으로 펼치고서 <<중소학교에 우리 민족의 력사과를 설치하자>>는 문장에 특등상을 주기도 하였다. 그후 인츰 조선족학교들에 우리 민족력사과를 설치하기도 하였다. 중국에서 우리 민족의 지성인들은 이처럼 우리 민족 바로 알고 바로 알리기에 오늘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고있다.  이런 작업은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 될것이다. 이런 사업은 한국에 와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여야 한다고 필자는 인정한다.

조선족동포들이 자중자애하자면 동시에 우리 민족의 렬근성과 고질적인 약점도 치유하고 시정하고 극복할것이 필수적이다. 일전에 김정룡선생이 <<조글로>>에 올린 칼럼 <<재한 조선족 왜 주눅이 드나?>>를 감명깊게 읽었다. 재한조선족동포사회를 잘 해부한 훌륭한 문장이라고 본다. 작자는 여기서 우리 동포들의 부족점과 고질적인 약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우리 조선족동포들은 지성인들의 이런 충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시정하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언행을 명심하고 도처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여 자기행실을 바로하는 것은 결코남한테 보이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이는 실상 자신을 위하는것이다.

<<내가 바르지 못하면 나의 그림자도 바르지 못한다.>>,

<<거울은 나먼저 웃지 않는다.>>

우리는 이런 격언들을 항상 명기하고서 자기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줄로 안다.

<<물과 백성은 에우기로 간다>>이는 대자연의 섭리이다. 하다면 인간사회도 마찬가지다. 한국에 진출한 우리 동포 선지선각자들, 사회의 지성인들은 매체를 통하여 특강을 통하여 혹은 이런저런 행사를 통하여 기회만 있다면 우리 동포들의 렬근성, 고질로 된 오점, 바르지 못한 행실들을 질타하고 훌륭한 본보기들은 충분히 긍정하고 널리 선전하면서 한국의 건강한 시민사회건설, 옳바른 사회기풍건설에 동참하고 일조해야 한것이다. 동포사회의 지성인들이 지난날 이렇게 하였고 지금도 이렇게 하고 있다. 하지만 고질병은 의연히 고쳐지지 않고 문제는 의연히 남아 있다. 이는 바로 우리들의 공동한 사업이 어느만큼 간고하고 막중한가를 단적으로 시사해 준다.

필자는 지금까지 한국에서의 중국조선족의 존재와 역할을 주제로 한 시리즈칼럼, <<우리는 절대 무시할수 없다>>, <<우리는 우리다, 떳떳하라 당당하라>>, <<박근혜정부의 대중국정책과 우리의 자세>>, 그리고 이번에 <<조선족동포들이여, 자중하자 자애하자>>이렇게 4기에 거쳐 펴내였다. 상기칼럼 4편을 제가끔 뜯지 말고 하나로 통합하여 읽어 주시고 리해하여 주신다면 고맙겠다. 그리고 미흡함점이 많은것만큼 적시에 따끔한 비판과 조언을 부탁한다. 이미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 긍정도 해주고 혹은 비판도 하였고 혹은 가르침도 주었는데 몹시 고맙기도 하다. 그리고 악성댓글도 있고 듣기 거북한 욕설과 인격을 모독하고 혹독하게 폄하하는 언사도 있었는데 모두 기꺼이 받아들인다. 하기야 필경 당신의 잘못인데 그것으로 하여 내가 앙앙불락하면서 성질을 낸다면 오히려 나의 금싸락 같은 몸과 마음이 해를 입을것이다.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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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9 ]

9   작성자 : 귀뜸
날자:2013-11-01 14:23:45
7번 참 답답하구려..문장의 기본이나 터득하고 기본룰을 담론하는게 좋지 않을가???기본룰을 담론하는 사람이 기본주제도 파악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하는가!!!
8   작성자 : 한 양반
날자:2013-11-01 01:17:57
한 양반의 글월중"우둔한 놈은 입으로 말하고 총명한 놈은 머리로 말하고 지혜로운놈은 가슴으로 말하고"
7   작성자 : 기본룰을 지키자
날자:2013-11-01 01:11:11
이 글 쓴 사람이 하나를 알고 둘을 모르는 사람이구만 누가 누굴 자중하라 자애하라 그래 중국조선족이 지금까지 모두 자중하고 자애했기에 중국땅에서 지금까지 지탱해 나가고 있지 않느냐?그래 한국에 가서도 누가 자중자애하지않고 이렇게 살고 있느냐?글쟁이들이 아무렇게나 입을 놀리고 있구나 아무일도 없는 일 갖고 이른바 기자들이 도처에 쏘다니며 횡설수설하고 있지 않느냐?재한 중국조선족들이 절때대부분이 부를 쌓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그에 따르는 보수도 적지않고, 좀 쑤시지 말아라 않좋다.중한관계 혹은 한중관계에서 당신같은 사람들이 설치기에 조선족이 되려 중국은 물론 한국사회에서도 오해 소지가 나온다.
지나간 역사를 잘 봐라 한국에서 성실하게 일 한 조선족이 피해를 봤는가를,물론 일부 악덕업자들이 있는데 그걸 통틀어 재한조선족을 업수이 여긴다든지?비하 한다든지?왜 이런 최저의 룰도 모르고 이른바 조선족 기자들이 망발을 하느냐?
그리고 기자 차원에서 글 쓰고 있는데 국가적인 룰을 반드시 지키면서 글을 써라 그렇지 않으면 중국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그렇게 시원하게 보지는 아닐 것이라는 것을 명기하기 바란다.
6   작성자 : 입하
날자:2013-10-31 19:29:37
장경률님 그날 2천명도 못모였는데 어떻게 3만명 모였다고 합니까 똑똑히 알아보고 글쓰세요.
그리고 그날 모인 2천여명이 중국동포들아니고 대부분이 기독교신자들입니다. ㅉㅉㅉㅉ
5   작성자 : 인간의 글과 말
날자:2013-10-30 21:48:19
전번 글보다 건설적인 좋은 글입니다.참조로 말씀드립니다.
(1)인성적으로 매개인의 실정을 고려하며 너무 정치론리적으로 문제를 풀며 분석하지맙시다.
(2)너무 복잡하게 뒤섞지말고 간단명료하고 누구나 쉽게 알아듣고 차분히 접근 실천할 수 있는 길로 나갑시다.
(3)지나간 역사보다 앞날이 더 중요합니다.노무로 가신 분들이나 고국이 그리워 자주 드나들고있는 공직자나 정년이되어 고국에 가 지내고 싶은 분들이나 단지 관광으로 가보는 젊은이들이나 우리모두가 한국과 중국정부와 사회에 감사를 드려야합니다.한국엔 돈만벌려간다 돈벌고는 다 돌아온다는 말도 적합하지않습니다.
(4)늘 그나라 법과 문명 예의를 명기하며 사고하고 행동합시다.
(5)자신의 입지에 가장 적합한 말과 행동을 하되 자신도 듣기 싫은 말 딱딱한 말과 남을 강요하는 말 너무 절대적으로 선을 긋는 말을 삼가해야합니다.
(6)늘 감사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면 너그러워지고 중한두나라에 모두 도움이 되는 좋은 일로 됩니다.
4   작성자 : 객관적입장
날자:2013-10-30 17:44:44
조선족은 한국인 앞에서 떳떳하다고 말할수 있는가? 특히 한국에서 3D일에 종사하는 조선족들이 무엇으로 우리는 떳떳하다고 할수 있을까?
우리는 G2, 대국 중국인이기에 떳떳한가? 좋던 굳던 한국의 동포정책의 일환인 방취제 혜택을 입고 들어와서 중국인임을 강조하면서 떳떳하다고 말하는 건 꼴불견이다. 그것도 하층일을 하면서..조선족이 한국인 앞에서 떳떳하고 자랑할 것이 무엇인가?
우리선조들의 빛나는항일투쟁사인가? 근데 이것도 일부는 반일독립투쟁사부분과 겹치는 부분으로서 조선족들만의 것으로 치부할수 없고 또 공산당을 따라 항일한 부분은 한국에서 인정하지 않으며 지어는 폄하한다.
중국국내전쟁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선조들 때문에 떳떳한가? 이건 한국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항미원조에 대해 떳떳한가?
한국과 단절되여 중국에서 있었던 조선족의 모든 활동들은 한국과는 무관하다. 우리가 한국을 위해 일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우리는 중국에서는 떳떳하다고 감히 말할수 있지만 한국앞에서는 떳떳하다고 말할수 없다.
특히 한국노무하러 나간 사람들은 한국에서 저자세로 한국법률을 지키고 그들의 문명한 습관들을 배우고 조용히 열심히 일하여 돈을 벌어 고향에 돌아 오라..
3   작성자 : 개구리와 올챙이
날자:2013-10-30 15:21:55
우리는 중국국적으로 귀화한 중국인이며 동시에 중국의 소수민족정책으로 중국의 한개 소수민족 조선족으로 되였다. 비록 한국의 방문취업제의 혜택과 일부 조선족을 사랑하는 분들의 물심양면의 도움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필경은 한국인과 조선족은 각자의 국가소속이 다르고 또 국가적인 이익이 일치하지 않기때문에 완전 한국편에 서거나 한국인과 같은 입장에 설수 없다. 방문취업제 등 한국의 도움에 대해서는 중한우호에 저그만한 힘이라도 이바지하는 것으로서 감사함을 보답해야 한다. 중한양국에 다 이로운 일을 찾아해야 한다. 이를테면 한국의 대 중국투자,한국제품의 중국시장개척,판매에 힘을 보탠다든가 중국의 대 한국투자, 중국제품 한국수츨 등에 힘을 이바지한다든가 그리고 문화적 교류에 가교역활을 한다든가 등등
2   작성자 : 개구리와 올챙이
날자:2013-10-30 12:57:25
한국에서 조선족을 무시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1.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다.
2.조선족은 중국인이다.
3.재한 조선족은 대부분 3D일을 한다.
4.재한 조선족들은 소질이 차하고 문명하지 못하다.
5.한국의 은혜를 입고도 감사할줄 모른다.

우에 이유중에서 첫번째는 중한 결제격차가 많이 줄어들면서 크게 퇴색됐다.
두번째 이유,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조선족이 중국국적을 탈퇴하지 않는한, 그리고 동화되여 없어지지 않고 중국의 소수민족정책이 변하지 않는 한 중국인이며 소수민족 조선족이며 또한 범 조섡민족(한민족)의 한 구성원이다.
세번째 재한 조선족은 대부분 3D일을 하는 현실은 당분간 변할수 없다. 하지만 길어보았자 15년정도일거라고 예상한다. 조선족이 한국에서의 3D일이 별 의미가 없을 시점이면 오늘날처럼 몇십만이 한국으로 쓸어들어오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들어와 보았자 극히 숫자가 적은 유학생이나 혹은 기타 일것이다.왜냐하면 한국의 수요는 주로 3D인력이지 기타 인력이 아니기 때문이다.물론 최고급 세계급 인재에 대한 수요도 있겠지만 필경 이러한 인재는 얼마 되지 않는다.최고급 인재도 아니고 3D인력도 아닌 인력은 한국에서 필요치 않다.
네번째 소질이 차하고 문명하지 못한건 객관적 사실이며 개선될 것이다.
다섯번째 한국의 은혜를 입고도 감사할줄 모른다는 말은 까놓고 보면 중국보다 한국을 더 좋아해라 심지어 중국을 싫어하란 말이다. 중국인이라 하지 말고 한국인이라 생각하란 거다. 노무를 시켜준건 감사한데 지들도 필요해서 시킨 3D일인데 너무 생색내는건 아닌지?


주의할것은 조선족의 한국드림도 좋고 한국노무도 좋고 결국은 품팔이란 거다.
미국에 이민가고 호주에 이민가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때문에 대부분 중국에서 하층에 속하는 사람들,학력과 경제력이 낮은 사람들이 위주이다. 절대 대부분은 H2비자로 나간다. 한국에 이민가고 정착하려고 나가는 사람들이 아니며 또 그럴 능력도 부족하며 한국측에서도 바라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민족 어떻고 저렇고 말해보았자 한국은 필경은 외국이며 그들의 국익이 우선이다. 때문에 품팔이 갔으면 최소한 범률,법규를 준수하고 되도록이면 한국인들과 우호적으로 대하고 열심히 일해 고향으로 돌아오면 된다. 기타 남북문제니 통일이니 민족이니 중한관계니 뭐니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거나 적게하라... 학자도 전문가도 아닌 3D 품팔이들이 돈벌러 동만 벌면 된다.
1   작성자 : 깨끗하고 아름다운 한국
날자:2013-10-30 12:55:25
조선족과 고려인들이 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 후 깨끗이 뒷 정돈을 했다니 한국에서 사회적 훈련이 된듯해서 기쁘다. 조선족과 고려인들에 선진문화적 영향을 준 한국이 얼마나 변화되었나는 외국학자들의 의견으로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1.예일대 학부 졸업, 동경대에서 석사, 하버드대학에서 동아시아학으로 박사를 취득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가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지금은 한국이 일본보다 더 깨끗하다"고 얘기했다. 그가 한국을 처음 찾았던 1990년 초반엔 일본이 한국보다 깨끗했으나 지금은 한국이 일본보다 더 깨끗하다고 말했다. 이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평가이다. 청결은 또 하나의 문화수준의 척도가 되는 것인데 한국과 일본 둘 다를 잘아는 미국학자 입에서 이런 평가가 나왔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2.버클리대에서 동아시아학을 공부했고 일본 교토대에서 2년간 연구원을 근무 후 미국 아시아재단 의 한국사무소 대표로 와서 지금 서울 인왕산 자락에서 가족과 거주하고 있는 "피터 벡"이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이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다"라고 평가를 했다. 나는 이말을 아주 기쁘게 받아들였다. 나 역시 서울이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피터 벡이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교토에 2년 거주 후 서울에 와서 교토를 제치고 서울이 최고로 아름답다라고 평가한 의견이기 때문이기에 더욱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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