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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에 한점 소홀함 없이
2021년 03월 26일 08시 29분  조회:1368  추천:0  작성자: 장경률

인간 중심에 한점 소홀함 없이
장경률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국민, 무릇 증국동포라면 단 한 사람도 소홀함이 없이 백신접종을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우리 나라 왕의 외교부장이 얼마 전 페막된 전국 ‘두 회의’ 소식공개회에서 이렇게 피로하였다.

지난 1월 23일 한국 동포세계신문 유튜브방송 《재한 중국동포 궁금한 이야기》프로에서 중한삼강포럼 대표는 중국산 백신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이날 방송에 재한 중국동포들은 흥분하였고 한국사회에서도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일으켰다.  동시에 중국산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걱정 없이 맞겠다고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표하였다.

당면 전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나라도 백신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13일을 기준으로 이미 근 5878만 1200여명에게 백신접종을 하였다고 한다.

지난 3월 12일 페막된 중국 ‘두 회의’에서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이 다른 나라들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상호 인증을 론의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중국도 ‘백신려권’ 제도를 실시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해외에 거주하는 자국민에게도 중국산 백신을 접종하기 위한 접종소를 설치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왕부장은 “중국이 중국판 국제려행건강증명 전자서류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 “충분한 사생활 보호를 전제로 코로나19 핵산검사와 백신접종 정보의 상호인증을 실현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인적 왕래를 뒤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려권이란 무엇인가? 3월 8일 련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대중들에게 백신접종을 장려하고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려행증명서를 발급하는 방안이다. 외국에서 중국으로 오는 사람이 핵산검사 음성증명 결과와 백신려권이 있다면 14일 격리를 면제받고, 동시에 중국에서 해외로 나가는 사람 또한 백신려권이 있으면 자유롭게 려행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중국과 이스라엘은 실제로 3월 9일 지구촌에서 제일 처음으로 ‘백신려권’, ‘증국판 백신통행증’을 서로 승인하였다.

우리 나라는 자국민에 대한 보호의식이 아주 강한 나라이기에 곧 실시되지 않을가 생각해보게 된다. 해외 동포들을 위한 백신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왕의 부장에 따르면 중국은 인민외교를 펼치고 있는바 이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도 ‘새싹행동(春苗)’을 펼칠 것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는 이미 지구촌의 56개 나라와 백신관련 상황을 소통하고 있다. 그중 조건을 갖춘 나라에 백신접종소를 설치해 해외동포에게 중국산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 나라는 코로나19 백신은 국제적 공공제품인바 전세계가 코로나19 백신을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질병관리연구소 파우치 소장의 주장도 일치하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우리 나라 과학원 원사 중국 질병연구 전문가 종남산 원사와 경상적으로 대화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또 백신 민족주의 백신 정치화를 견결히 반대하고 있다. 다시말하면 지구촌의 모든 나라를 평등하게 지원하고 약소민족과 발전도상의 나라들에 더욱 중시를 돌려 지원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백신 민족주의’를 반대하고 ‘면역격차’를 만들지 않으며 백신협력을 정치화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배척한다. 모든 능력이 있는 국가들이 있는 힘을 다해 필요한 나라 특히는 발전도상의 국가에 백신을 제공함으로써 각국 인민들이 모두 백신을 사용하여 진정한 ‘인민의 백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는 지난 1년간 줄곧 해외에 진출한 중국동포들의 안위를 념두에 두었다. 코라나19 사태가 터져서부터 적시적으로 각국에 있는 중국 대사관 혹은 기타 효과적 통로를 통하여 손길을 내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해외에 나간 중국공민들을 지원하고 보호하고저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았는바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외교’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상기한 우리 나라 코로나19 백신의 국제협력은 지구촌의 보편적인 긍정과 호평을 받고 있다.

3월 9일 외신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는 69개 개발도상국가들에 백신을 무료로 지원함과 아울러 43개 국가에 백신을 수출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백신 실시계획’에 가입하여 첫 진으로 1,000만제 백신을 제공하여 발전도상국가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여러 나라의 매체들은 중국이 백신을 전세계 공공제품으로 추진하고 백신이 전세계에서 공평하게 분배되고 사용되도록 기여했다고 적극적으로 보도했다.

《금일 애급인보》는 3월 4일 아랍국가련맹본부에서 열린 중국 원조 백신 인수인계식에서 아랍국가련맹의 비서장 호샘 자키는 아랍인들과 중국인들간의 우정은 영원할 것이라고 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아랍국가련맹과 중국간의 백신협력은 아랍 국가들의 방역능력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아랍국가련맹과 중국간의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아랍국가련맹은 중국측과 손잡고 하루빨리 전염병 역정을 이겨내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중국이 코로나19 백신을 세계적인 공공제품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세계적인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문장은 중국 백신이 “세계 무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의 론평을 인용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사이트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아프리카까지 많은 개발도상국가들이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에 기대를 걸고 있다. 중국 정부는 기업들이 중국 백신 구매 의향이 있는 국가에 백신을 수출하는 동시에 부유하지 않은 국가에 백신을 지원하는 것을 장려하고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중국은 지구촌의 103개 국가를 대표하여 세계인권리사회에 “인간중심을 견지하면서 모든 국가는 평등하다. 공동하게 코로나19 역병에 대처하고 공동저격전을 펼치여 최후 승리를 취득하자”고 호소하였다. 동시에 중국질병관리연구소 장문홍 소장은 “올해가 백신 접종의 최적기이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안에 지구촌의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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