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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풍경 68
68. 중국 젊은 세대의 성의식: 얼나이(二奶-이내)와 매음(賣淫)
중국사회는 많이 변해가고 있다. 그중에도 사람의 의식이 가장 앞서는 같다. 그 앞장에는 성의식이 서있을 거고 그 주인은 당연히 가장 빨리 서양문화를 접수하는 대학생들이다.
여대학생과 성이 손잡으면 당연 새로운 성문화의 뉴스거리가 가득 할 것이다.
2005년 4월, 대학재학중인 주이안(여)이 전 세계에 ‘나는 에이즈 감염자이다.’고 말함으로서 그녀는 중국 에이즈감염자 중 유일하게 자신의 병을 공개한 사람이 되었다. 기실 10년 전에 벌써 대학생 중에서 에이즈 감염환자가 발견되었다고 해당 인사가 말했다. 또, 2006년 7월중국 위생부 대변인은 대학생은 에이즈 감염전파의 위험한 집단이라고 발표했다.
이뿐만 아니다. 뉴스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살 먹은 여자애는 자신의 헤아릴 수 없는 성 파트너와 두 번이나 되는 임신과정, 성 교역체험을 일기형식으로 써 인터넷에 올려 쟁의를 일으켰다.
2004년 베이징사범대학 성건강교육쎈터에서는 약 30개 대학 1만 여명 재학생 성 행위관념 조사를 진행하였다. 결과 남성대학생의 15.7%, 여대학생 5%가 성행위가 있었고 결혼 전 성행위를 천성하는 남성대학생은 57%, 여성대학생 26.7%였다.
또 중국 매체의 보도에는 이런 표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국의 허다한 지역에서 주말이면 대학교 부근의 초대소(여관)는 초만원이다.’, ‘방은 부근 대학교 연애하는 학생들이 다 차지하여 장사가 더없이 잘된다.‘고 주인들은 말하고 있었다.
‘하룻밤 잠자리는 한번 쯤 별문제 아니다.‘ 라는 것이 부분적 대학생들의 심태이다. 자신들의 매성(买性)에 관한 그들의 태도는 더욱 비약적이다. 신빙성 있는 조사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 조사대상자 중 53% 남성, 5.8%여성이 ‘매성(买性)’을 생각해 보았으나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1.3% 남성은 매성하려 했으나 성공치 못했고 3%남성은 매성하였다고 답했다.
또 매음(卖淫)에 대한 태도는 20% 남성, 10% 여성이 매음을 생각해 보았으나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0.4% 남성은 매음하려 했으나 성공치 못했고 0.6% 남성은 매음하였다고 답했다. 여성의 0.2%는 매음하였다고 승인하였다.
작년 중국 주간지 《청년참고(青年参考)》는 문장을 발표하여 여대학생이라 자칭하는 여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XX지역 여대학생 중 최저 8-10%는 매음에 종사하며 몸은 팔지 않지만 웃음 파는 여학생은 4분의 1 정도라고 피로했다. 이 보도는 사회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고 사후 보도가 사실과 어긋난다고 판명되어 해당 기자와 책임자가 처분을 당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사생활로 간주하고 있으며 타인의 간섭을 싫어하고 있다.
하지만 여대학생들의 성의식은 여전히 사회의 관심초점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신화네트도 문장을 발표하여 여대학생 중에서 존재하는 주말이내()현상을 보도한바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방학 때면 하이커우(海口-해구)시 일부 대학교 정문 앞에는 고급 승용차가 여대학생들을 싣고 사라진다. “주말얼나이(周末二奶)‘라고 당지 사람들은 이들을 부른다. 꽝뚱(廣東-광공) 보스와의 한 장 협의서로 그녀들은 대학생활 비용을 이어가고 있다.
주말얼나이에 관한 뉴스는 계속된다.
2007년 2월 7일 자 《제로석간(齐鲁晚报)》에 따르면 제남 여대학생 왕모는 반포얼나이(反包二奶)사이를 개설하고 부친이 이내를 둔 사실을 폭로하였다. 하지만 당지 법원은 왕모가 모욕죄를 구성하였다고 판정하고 사이트의 폐제를 판정하였다. 중국 대지에서 성의식은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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