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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들에 승부근성 키워준다 연길시업여체육운동학교 U-10팀 김군 감독
2022-10-25
“축구는 악바리 근성 없이 절대 안된다. 아이들은 항상 경쟁 속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낀다.”연길시업여체육운동학교 U-10팀 감독 김군의 유소년축구에 대한 생각이다. 축구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김군 감독이 우선 강조하는 것은 ‘승부근성’과 ‘팀워크’다. 그는 “팀에 소속된 모든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최...
청소년축구의 부진, 문제점은 ‘장기 플랜’이 없는 것
2022-10-25
지난 한달여간 심층기획 ‘청소년축구가 살아야 연변축구도 산다’를 매주 화요일 스포츠 지면에 실으며 연변축구를 관심하는 독자들과 공감대를 가져보았다. 문장 집필과 취재 과정 가운데서 우리 주 청소년축구 훈련양성체계 건설과 청소년축구 활성화에 대한 여러 건설적인 건의들을 접할 수 있어 고무적이였...
연변룡정팀, 갑급리그 향한 일전 시작된다…26일 광동팀과 첫 경기
2022-10-21
19일 오전, 26일부터 시작되는 2022년 을급리그 제2단계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 감독진 8명과 선수 31명이 강소성 염성경기구로 향발했다. 제2단계 경기를 대비해 연변팀은 강도 높은 훈련외에도 왕봉, 왕군, 왕자호, 장호 등 4명의 젊은 선수들을 새로 인입하며 팀의 실력을 보강했다. 이날...
[연변] “공 한번 못 차봤는데 배울 수 있나요?” 화제의 녀성 축구클럽 드래곤 아트사커를 찾아
2022-10-21
18일, 운동복 차림의 녀성들이 하나둘 연길시 하남거리 오상가구 5층에 자리한 드래곤 축구클럽 실내축구장으로 모여들었다. 일주일에 두번 열리는 훈련을 위한 ‘즐거운’ 발걸음들이다. 총 16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주로 20~30대 녀성이 주축으로 대부분 주부들이다. 드래곤 아트사커 단장인 전광룡(3...
연변축구 미래 유망주들전국 초청대회서 3위 ‘쾌거’ 12개 실력파 축구팀 참여
2022-10-11
연변축구의 미래를 열어갈 유망주들이 전국 축구꿈나무 초청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소주에서 열린 ‘2034컵 제1회 전국 축구꿈나무 초청대회’에는 연길시업여체육운동학교팀, 연변드림팀 등 주내 팀들을 포함해 실력과 구락부 운영능력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전국 12개 실력파 U-1...
[연변축구] 후비력양성 사업 문제점과 그 타개책은?
2022-09-27
모래밭 경기장을 누비던 연변축구의 꿈나무들. (자료사진) 윤현균 기자 주체육국 조사연구조가 전문조사연구를 통해 작성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우리 주 청소년축구 후비력양성 사업에서 존재하는 문제점들은 효과적인 타개책을 강구하지 않는 한 큰 위기를 좌초할 수 있음을 직감할 수 있다. 문제점1:...
국가청년팀, U-20 아시안컵 본선행 턱걸이
2022-09-20
소조 2위 팀들중 상위 성적중국 19세 이하 국가팀이 아시아축구련맹(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2승, 1패, 승점 6점을 기록, 10개 조의 2위 팀들중 성적이 상위 5팀에 속해 본선진출에 성공했다.중국의 축구명장 소가일이 단장을 맡고 스페인적 안톤니오 감독이 이끄는 U-19 국가팀은 19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팀과의 2023 U-...
[연변] 청소년축구 후비력양성 사업 현황은?
2022-09-20
중국 연변의 축구꿈나무들과 일본 센다이의 축구꿈나무들간의 국제초청경기 한 장면(자료사진). 연변촬영가협회 제공 청소년축구 후비력양성체계는 6살부터 18살까지의 년령단계 후비력인재양성체계를 가리키며 그 속에 관리, 선수선발, 훈련, 경기, 경비, 경기장, 지도(교련원), 운동원(선수)의 인재로의 성장 통로...
[광동] 최강 조선족 심수전진축구팀을 아시나요?
2022-09-16
광동지역 최강 축구클럽 실력도 최고 화합도 최고 광동성조선민족련합회 황남철 회장이 심수전진팀에 우승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국가통계국의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에 따르면 2020년말 기준으로 국내 조선족인구 총 170만명 가운데 3만명이 광동성에서 살고 있다. 근래 많은 조선족들이 경제력이 강한 광동성...
‘9.3’맞이 연변축구 촬영작품 전시회 개최- 연변축구 눈부신 력사 사진에 담는다
2022-09-02
2일, 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아 우리 주에서 시대별 연변축구 발전의 눈부신 력사을 보여주기 위한 연변축구 촬영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연변축구의 휘황찬란한 성과를 조명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보여주고자 ‘9.3’을 맞이해 70여점의 작품을 설치해 연변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촬영 애호가, 보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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