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외국 언론은 중국이 해남성 삼아 아룡만 해역에 두번째 항공모함기지를 건설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구글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대형 교량과 제방이 건설중인것으로 확인되였다고 보도하여 새 항공모함기지 건설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뒤 중국국방부는 소식발표회에서 이 추측에 대응했다. 국방부 보도사무국 부국장이며 보도대변인인 양우군은 "우리나라는 국가의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상황 그리고 국방과 군대의 건설면의 수요를 고려하여 항공모함의 건설과 발전문제를 고려할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중국은 해남 삼아에서 수건한 "항공모함기지" 위성사진이 재차 공개되였다. 사진에서 이 기지는 여전히 건설중인것으로 보인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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