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모델 여친 둔 볼트, 브라질 여대생과 침대 셀카 유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23일 08시30분    조회:178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우 올림픽 육상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의 귀국길이 머쓱해지게 생겼다. 리우에서 만난 여성과 하룻밤을 보낸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출된 것이다.

우사인 볼트(왼쪽)와 함께 침대에서 은밀한 사진을 찍은 브라질 여대생 제이디 두아르테. [사진 SNS]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들은 볼트가 리우의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찍은 사진이 유출됐다고 22일 보도했다. 실제로 온라인에는 볼트로 보이는 남성과 브라질 여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여성과 침대에서 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이와 별도로 편한 청바지 차림의 남성이 클럽에서 여성들과 어울려 춤을 추는 사진도 돌고 있다. 이 사진 속 남성 역시 볼트로 보인다.

21일 생일 맞아 클럽에서 파티
여성 “유명한 선수인지 몰랐다”
볼트, 폐막식 불참 서둘러 귀국

보도에 따르면 ‘침대 셀카’에 등장하는 여성은 제이디 두아르테(20·브라질)라는 이름의 대학생이다. 볼트는 자신의 서른 번째 생일(21일)을 맞아 클럽을 찾았다. 혼자 갔는지 동료들과 함께 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볼트는 여기서 두아르테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두아르테가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을 통해 친구에게 볼트와 찍은 사진을 전송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스템 오류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더선은 전했다.

사진이 유출되자 두아르테는 “볼트가 내 관심을 끌려고 함께 있던 경호원들을 전부 내보냈다. 난 경호원들이 그저 평범한 자메이카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볼트가 유명 선수인지 몰랐다” 고 말했다.

정작 곤란하게 된 건 볼트다. 그에게는 2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볼트는 자메이카 출신의 모델 케이시 베넷(26)과 지난 2년간 비밀연애를 해오다 지난 1월 “품절남이 됐다”며 열애사실을 알렸다. SNS에서 볼트는 베넷을 ‘영부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베넷은 리우 올림픽 기간에 SNS를 통해 볼트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더선은 볼트의 누나 크리스틴 볼트 힐턴의 말을 전하면서 불에 기름을 부었다. 그의 누나는 “볼트가 올림픽을 마친 후 자메이카로 돌아오면 여자친구인 베넷에겐 청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볼트는 리우 올림픽이 마지막 올림픽이었기 때문에 22일 열린 폐막식에 참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볼트는 어쩐 일인지 하루 일찍 자메이카로 떠났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영국 미러 온라인 캡처 세 살 꼬마가 임신하진 않았겠죠? 그런데 임신한 것처럼 배에 뭔가 불쑥 튀어나와 있습니다. 움직이면 덜렁덜렁하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그건 ‘장기’입니다. 배 안에 있어야할 장기가 배 바깥으로 돌출하는 ‘제허니아(배꼽탈장)’라는 선천성 희귀 질환입니다. 이 질환으로 평...
  • 2016-07-14
  •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의식 없이 누운 두 살배기 딸에게 입맞춤하는 아빠의 사진이 슬로베니아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2일 슬로베니아의 세나드 카다세빅이라는 아빠와 그의 어린 딸 아리나가 나눈 입맞춤은 마지막 작별 인사가 됐다며, 슬픈 사연을 전했다. 사진 속 아빠 카다세빅은 이혼한 아내와...
  • 2016-07-14
  • 눈 바로 밑에 무려 2.5cm 길이의 뾰족한 치아가 자라 응급 수술을 받은 여성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광저우 시에 거주하는 여성 차오 팡(Cao Fang, 28)의 눈 밑에서 치아가 발견된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팡은 최근 얼굴, 특히 눈가에서 극...
  • 2016-07-14
  • 팔다리가 모두 없지만 웃음은 남았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없어도 환한 미소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사지(四肢) 없이 태어나 11년을 살아온 인도네시아의 어떤 소년 이야기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웨스트자바주에 사는 티요 사트리오(11)는 태어날 때부터...
  • 2016-07-14
  • 맥스스토로캐이브 인스타그램 캡처 고층빌딩 옥상에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 넘은 간 큰 남성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12일 이들의 아찔한 도전 장면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좁디좁은 난간에 올라선 남성 모습으로 시작된다. 빠르게 도움닫기를 한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건물과 건물...
  • 2016-07-14
  • 이탈리아는 발을 담그는 것조차 금지 현재 해당 여성 3명의 신원 파악 중 400년된 로마 유적지에서 물놀이를 즐긴 여성 3명을 두고 비판이 일고있다./ 출처= ‘트라스테베레(trastevere)’ 트위터 캡쳐 400년 된 로마 유적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긴 여성들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
  • 2016-07-14
  • 돌도 안 지났는데 차에 기름을 넣고 잔디를 깎는 등 각종 집안일을 거드는 ‘기특한’ 아기 사진이 온라인에서 인기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1일 노르웨이 베스트폴주 퇸스베르그시에 사는 아기아빠 안드레아스 미잔(33)을 소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평소 사진 찍기를 좋아하던 안드레아스는 작년 7월 아들 &...
  • 2016-07-14
  • 영국 여성의 뱃속에서 나온 6kg의 머리카락 뭉치./출처=데일리메일 제공 한 영국 여성의 뱃속에서 6kg짜리 머리카락 뭉치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글로스터셔 주에 사는 소피 콕스(Sophie Cox, 23) 뱃속에서 6kg 거대 머리카락 뭉치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콕스는 어렸을 때부터 머...
  • 2016-07-12
  • 수천 명의 음모를 이어 붙여 만든 엽기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데일리메일, 미러 등 영국 언론은 최근 영국 웨스트요크셔주 웨이크 필드에 사는 새라 루이스 브라이언(28)이 제작한 ‘음모 드레스’를 소개했다. 새라는 지난 1월부터 6개월 동안 트위터를 통해 수천 명에게 음모를 기부받아 탑과 치마로 구성된 ...
  • 2016-07-12
  • ‘세계에서 가장 깊은 온천 (溫泉)수 수영장’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8일 소개했다. 이탈리아 베니스시 인근 온천 관광단지 몬테그로토 테르메 내 밀레피니 호텔에 위치한 ‘Y-40 딥조이(Deep Joy)’ 수영장은 최대수심(水深) 약 40m의 수영장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깊은 온천수 수영장으로 기...
  • 2016-07-12
  • 세계 각국에서 ‘3천명’의 사람들이 옷을 모두 벗고 영국의 한 도시에 모여 집단 누드를 촬영했다. 10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중부의 작은 도시 헐(Hull) 시(市)에서 ‘헐의 바다’(Sea of Hull)를 주제로 집단 누드 촬영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 2016-07-12
  • 영화 ‘정글의 북’ 속 주인공 타잔처럼 정글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베트남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베트남 전쟁을 피해 41년간 정글에서 살아 온 남성”이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의 호 반 랑(4...
  • 2016-07-12
  • 87kg 감량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여성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비행기 탈 때 안전벨트를 채우지 못했던 충격으로 무려 87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한 여성 린제이 후버(Lyndsey Hoover, 23)를 소개했다.  미국 텍사스주(州)에 거주하는 린제이는 평소 치즈...
  • 2016-07-08
  • 영국 국민건강보험(NHS) 홍보 담당자 레이 켄달(38·여)은 지난 2014년 조산으로 아들을 잃었다. 어떤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임신 24주 만에 태어난 레이의 아들 휴고는 출생 35시간 만에 사망했다.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을 뒤로하고 레이는 태어나자마자 찍었던 아들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조산이 얼마나 가...
  • 2016-07-08
  • 맨주먹으로 야생 곰과 싸운 60대 남성이 화제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온타리오 주 서드베리 시에 사는 릭 넬슨(61)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넬슨은 지난 일요일, 집 근처에 있는 숲길을 걷다가 새끼 곰 한 마리를 발견했다. 우연히 마주한 새끼 곰을 쓰다듬던 ...
  • 2016-07-08
  • ‘죽음의 풀’로 알려진 미국 하와이의 ‘여왕의 목욕탕’(Queen's Bath)에서의 아찔한 수영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여왕의 목욕탕’로 불리는 곳에서 목숨을 내건 ‘위험한 수영’을 즐기는 남성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6일(현지시간) 영국 데...
  • 2016-07-08
  • 사진=페이스북 사진 속에서 ‘대형 기저귀’를 입은 그녀는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아만다 베이컨이라는 미국 여성. 그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기저귀를 찬 사진과 소신이 담긴 모성(母性) 발언을 7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민망할 수도 있지만, 출산 후 엄마들이 갖게 되는 고통스러운 상황을 전해주는...
  • 2016-07-08
  •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뉴스를 진행하는 여성 기상캐스터가 지방선거 출마 선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러시아 중서부 첼랴빈스크 주(州)의 CTC 채널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라리사슬라코바(Larissa Sladkova)가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평소 FF사이즈의 커다란 가슴...
  • 2016-07-08
  • 사진=유튜브 캡처 ‘직업 거지’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에서 다리 없는 걸인 행세를 한 멀쩡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중국에서 촬영한 1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다리를 잃은 것으로 보이는 한 걸인 남성이 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 2016-07-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