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수업에 가기 싫다고 떼를 쓰는 아이가 그린 소름 돋는 그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 사제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브라질 소녀에 대해 보도했다. 소녀는 어느 날 부모에게 수업에 가기 싫다고 떼를 쓰기 시작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기던 부모는 소녀가 그린 한 장의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림 속에는 누워 있는 아이와 아이를 성폭행하는 어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녀가 그린 그림은 총 6장이 발견됐다. 매 사진마다 소녀가 느낀 공포와 압박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분노한 아버지는 즉시 사제에게 전화를 걸고 경찰에게 신고했다. 경찰은 사제가 아동 학대 혐의로 감금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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