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과 화보 찍은 60대 여성의 놀라운 몸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17일 11시13분 조회: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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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를 가진 60대 여성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출신의 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63)가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링클리는 두 딸과 함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SI ) 잡지의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세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인 알렉사 레이 조엘(31)과 세일러 브링클리 쿡(18)은 엄마 브링클리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브링클리는 " SI 잡지에 수차례 화보를 실은 적이 있다"면서도 "이번에 화보 제의를 받았을 때는 깜짝 놀랐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브링클리의 화보를 접한 독자들은 "60대가 아닌 20~30대로 보인다. 모녀가 아닌 자매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브링클리는 25세 때부터 SI 잡지에 총 8차례나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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