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중국건설(中國建設)그룹 서북공사(西北公司)가 시안(西安, 서안)에서 아홉 명의 여성 노동자들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그녀들 중에는 이제 갓 20대에 접어든 사람도 있었고, 이미 손주를 본 할머니도 있었다. 이들은 단 한 번도 화보를 제작해 본 적이 없고, 사진관조차도 가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있었다. 이날 작업복을 벗은 그녀들은 그녀들만의 화려한 시간을 보냈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인민일보(人民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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