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벌어진 최악의 주차 시도 포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8일 11시04분 조회:34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People’s Daily China / RBWN CCTV youtube - 지난 6일 중국 산둥성 지모시의 한 주차장에서 차를 들어 올려 주차하려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중국에서 최악의 주차 시도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 중국 산둥성 지모시의 한 주차장에서 차를 들어 올려 주차하려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7분짜리의 재미난 영상에는 협소한 차들 사이에 주차를 시도하는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차선을 밟고 댄 양쪽 차들로 인해 쉽게 주차를 할 수 없는 여성운전자. 보조석에서 일행인 여성이 나와 주차를 돕는다.
몇 차례 앞뒤로 움직이며 차를 차 사이로 넣으려고 시도하지만 좁은 공간 때문에 여유치않다. 답답한 여성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려 친구와 함께 차를 들어 올려 주차하려는 우스꽝스러운 광경도 포착된다. 이를 보다 못한 경비원까지 가세해보지만 차는 꿈쩍하지 않는다.
잠시 뒤, 한 남성이 다가와 운전대를 대신 잡아 한번에 여성의 차를 주차해준다. 여성들이 난처한 상황에 도움을 준 남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자 남성은 바로 옆 선을 밟고 주차한 차를 타고 주차장을 빠져나간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경우가 가끔 생기죠”, “역시 중국이네요”, “매너 주차합시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서울신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