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중국신문넷의 보도에 따르면 10월 3일, 사천 성도의 리씨 녀성은 반팔 입은 영아를 보고 인신매매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2시간후 경찰은 전화를 걸어와 확실한 인신매매라고 하면서 부모를 대신해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3일, 성도의 리씨 녀성이 뻐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한 남성이 영아를 안고 뻐스에 올랐다. 싸늘한 날씨인데 아이는 반팔을 입었고 눈물이 그렁그렁해 있었다. 인신매매일 수 있다고 의심을 한 리씨 녀성은 전화를 걸면 눈치 챌가봐 사진을 찍고 성도경찰측에 보냈다. 그리고 이 남성이 기차역으로 가고 있음을 확인한 후 리씨 녀성은 뻐스에서 먼저 내려 전화로 재차 경찰에 신고했다.
2시간 후 경찰은 리씨에게 전화를 걸어와 기차역에서 사진에 찍힌 남성을 붙잡았고 이 남성은 확실한 인신매매자임을 알리면서 아이 부모를 대신해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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