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재채기한 뒷좌석 승객 칼로 찌른 남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9일 08시57분    조회:23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 동북지역의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이 재채기를 했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칼로 찌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지난 23일 랴오닝성 선양시(沈阳市)의 328번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이 승객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328번 버스가 선베이신구(沈北新区) 구이저우로(贵州路) 부근을 지나던 중 뒷좌석에 앉아있던 허우(侯)모씨가 재채기를 했다.
 
이때 허우씨의 재치기 분비물이 앞좌석에 앉아있던 후(胡)모씨의 머리에 묻었다. 후씨는 허우씨에게 거친 말을 하면서 항의했고 두 사람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몸싸움 도중 후씨가 갑자기 칼을 꺼내 재채기를 한 허우씨의 목과 어깨를 찔렀다. 이 광경을 목격한 승객들이 후씨를 제압해 버스 바닥에 앉힌 후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후씨를 보자 "또 당신이야”라고 말했고 주변 승객들에게 "이 사람은 정신 이상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칼에 찔린 허우씨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코리아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20대 후반의 학원 여교사가 자신이 가르친 초등학생 제자 2명과 성관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계는 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학원 교사 A씨(29·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북부 지역 한...
  • 2018-06-06
  • 이탈리아 국민들 충격속으로 "완전히 인간성 상실한 모습"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북부를 여행하던 한 캐나다 여성이 피아첸차역 선로에서 열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요원들이 크게 다친 이 여성에게 응급처치를 하느라 경황이 없었다. 그 순간 승강장을 지나던 한 젊은 남성이 멈춰 섰다...
  • 2018-06-06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A4용지 보다 큰 친서 봉투를 전달하자 이를 패러디한 사진이 쏟아졌다. 네티즌은 봉투 크기를 더 키우고, 트럼프 대통령의 손은 작게 해 그의 작은 손을 부각했다. [미 저널리스트 SimonNRicketts가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된 김정...
  • 2018-06-04
  •   화재가 난 백위트의 집(왼쪽)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하마스가 판 것으로 추정되는 땅굴(왼쪽) [연합뉴스] 북한의 핵무기 공격을 우려한 한 미국인이 인부를 고용해 자기 집 밑에 대피용 방공호를 파던 중 일어난 화재로 재판을 받게됐다.       이 사고로 방공호 공사에 투입된 인부가 숨졌다....
  • 2018-06-04
  • 【테살로니키 = AP/뉴시스】 지난 3월 10일 테살로니키대학 캠퍼스 밖에서 경찰과 진압군이 대학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던 아나키스트 시위대와 충돌, 격전을 벌이고 있다. 【테살로니키( 그리스)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그리스 북부의 도시 테살로니키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자동차 도로 위를 달리던 ...
  • 2018-06-04
  • 몹쓸 진료… LA총영사관 “한국인 피해여부 조사” 미국 남캘리포니아대(USC) 소속 부인과 의사였던 조지 틴들(71)이 27년간 1만여 명의 여성을 진료하면서 50여 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AP통신,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에 ...
  • 2018-06-01
  • 이번 북-미 정상회담이 어떻게 될지, 합의 이행은 어떨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지도자의 인격은 중요한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글씨로 내면을 분석하여 예측해 보자. 우선 트럼프는 기이한 행동만큼 글씨체도 매우 독특하다. 한마디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
  • 2018-06-01
  •   조모 회장이 점주 정모씨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 [캡처 SBS] 한 남성의류 업체 회장이 자신의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는 여성 점주에게 반 년간 음란 메시지를 보냈다는 제보가 나왔다.     지난달 31일 SBS 보도에 따르면 2010년부터 브랜드 매장을 운영해온 정모(48·여)씨가 지난 6개월간 업...
  • 2018-06-01
  • 영국 해리 왕손의 부인이 된 미국 배우 메건 마클이 결혼 후 첫 공식행사에 착용하고 나온 스타킹이 논란 되고 있다.    30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왕실이 서식스 공작부인(마클의 공식 호칭)에게 그들(백인)의 ‘피부 색’ 스타킹을 신으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22일 런던 ...
  • 2018-06-01
  • 세상을 떠난 뒤 생전 자신이 남긴 유언에 따라 자동차와 함께 땅에 묻힌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30일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28일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하북성) 바오딩시(保定市) 쉬수이구(徐水区) 주민 치(齐)모씨는 생전 자신이 죽으면 시신을 자동차에 넣어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
  • 2018-05-31
  • “개보다 못해” “뇌 고장 났어” 여직원에 수십 차례 폭언 前 삿포로 총영사 불구속 기소  병력없는 피해자 6개월 치료 檢, 日 판례 2건 법원 제출 재판 과정 법원 판단 주목  자신의 비서에게 폭언을 일삼은 전 일본 주재 총영사가 상해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폭언에 대해 상해죄...
  • 2018-05-31
  •   ▲ 평생 혼자 독립적인 삶을 꾸려온 다이 할머니는 지난 28일 106번째 생일을 맞았다.     올해로 106세를 맞이한 영국의 할머니가 자신의 장수 비결이 '미혼 생활' 덕분이라고 밝혀 화제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 출신의 매들린 다...
  • 2018-05-29
  •   ▲ 해당 사진은 서있는 사람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헷갈리게 만들었다.   남녀가 가볍게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이 기이한 착시효과를 일으켜 네티즌들을 큰 혼란에 빠트렸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 미국 뉴욕 출신의 한 남성이 자신의 트위터(cj Fentroy)에 올린 사진을...
  • 2018-05-29
  • 24년 만에 재회한 부자 / AsiaWire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하루도 빠짐없이 24년 동안 아들 얼굴이 그려져 있는 전단지를 뿌리고 다녔던 남성이 잃어버린 아들과 재회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잃어버린 아들을 24년 만에 다시 품에 안은 남성 이 순지(Li Shunji, 59)의 사연을...
  • 2018-05-29
  • ㆍ‘싸게 증명사진 촬영’ 입소문 난 곳서 수백장 몰래 찍어 ㆍ메일 주소 적게 하며 컴퓨터 앞에 앉는 순간 ‘찰칵’ ㆍ경찰, 문자 보냈지만 피해자들 ‘스팸’ 오해 협조 안 해 서울의 한 여자대학 근처에 있는 사진관이 여대생 등 고객 수백명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 2018-05-28
  • 셋째를 막내로 끝내려고 했던 부부에게 결국 7명의 자식이 생기게 돼 그 사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두딸을 가진 한 부부가 셋째를 낳고 그만두려고 했으나 무려 다섯 쌍둥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영국에 사는 채드(36)와 에이미(34) 부부. 이들에겐 이미 3살난 딸...
  • 2018-05-27
  •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자신을 강간하려던 남편을 살해한 죄로 사형 선고를 받은 수단의 19세 여성이 항소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신을 강간하려는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누라 후세인이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수단 법원은 숨진 남편의 가족이 그녀를 용서하지 않으...
  • 2018-05-27
  • 유튜버 양예원이 보냈다는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사건은 새 국면을 맞았다. 진실공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머니투데이는 스튜디오 실장과 3년 전 양예원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7월 5일 처음 연락을 했다. 양예원은 모델 모집 공고를 본 뒤 실장...
  • 2018-05-26
  • 경찰 "총격범 제압과정 알지 못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25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의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 때 교실에 있던 교사가 총격범을 덮치면서 총을 빼앗아 대형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고 AP통신이 이날 목격자 증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총격은 이날 오전 9시께 인디애나폴리...
  • 2018-05-26
  • 양예원 등 노출사진 1TB 뿌리고 300만원 챙겨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검찰이 유튜버 양예원씨의 노출사진을 파일공유 사이트에 재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남성은 앞서 지난 24일 경찰에 긴급체포된 바 있다.  서울서부지검 여...
  • 2018-05-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