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한 남자아이가
4층에서 떨어졌다.
산책을 하며 이곳을 지나던
리문군은 쏜살같이 달려가
맨손으로 아이를 받았다.
이 아슬아슬한 장면은
강서성 상요 파양현에서 발생했다.
감시 카메라를 보면
10월 9일 저녁무렵
상요시 파양현
로전 공업단지 내에서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했다.
한 로인이 두 손을 든 채로
사람을 받을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마침 공업단지를 산책하던
리문군은 이 상황을 보고
걸음을 재촉했고
몇초 만에 건물 아래에 이르렀다.
알고보니
4 층은 페업한 호텔인데
보호 란간이 없었다.
한 아이가 이 곳에서 놀다가
추락 위험에 처했다.
그 정경을 본 한 주민이
깜짝 놀라 구조를 청했다.
바로 이 위기일발의 순간
아이는 결국 4 층에서 추락했고
리문군은 아이를 받아 안았다.
리문군의 동생
리문평에 따르면
리문군은 아이를 받을 때
머리를 다쳐 피를 흘렸고
병원에 실려가
일여덟 바늘을 꿰맸다.
코 뼈도 부러져
지금도 병원에 입원해 있다.
다행히 아이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을 뿐이다.
마음 따뜻한 리문군에게
찬탄을 표함과 아울러
아이를 잘 돌볼 것을
부모님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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