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름철 피부관리법여름철 피부건강을 지키려면 피부에 열이 오르지 않도록 하고, 에어컨·선풍기 바람을 피하고, 화장품 유통기한을 지켜 사용하고 관리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30대 녀성 A씨는 요즘 거울 보기가 싫다. 날이 더워진 이후로 피부가 더 처지고 주름도 부쩍 늘어난 것만 같아 신경 쓰인다. 실제 여름에는 높은 온도로 피부가 이완되면서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여름철 피부건강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외선뿐 아니라 '열' 자체가 피부의 敵 피부 온도가 정상체온보다 높으면 피부 로화가 일어난다. 햇볕을 피부에 그대로 쫴면 자외선이 피부 로화를 촉진해 문제가 된다고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열 자체만으로도 피부 로화를 촉진할 수 있다. 피부 온도는 정상체온보다 5~6도 낮은 31도가 정상인데, 여름철 뜨거운 직사광선을 받으면 40도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그러면 피부 속 콜라겐을 분해하고 합성하는 MMP 효소가 증가한다. 이 효소가 과도하게 만들어지면 피부에 필요한 정상적인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분해해서 주름이 늘어나고 피부탄력이 저하된다. 모세혈관과 모공이 확대되기도 한다. 따라서 피부온도를 높이는 찜질방, 사우나 등을 피하고 음주, 매운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 뜨거워진 피부온도를 랭장고에 넣었던 팩으로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에어컨·선풍기 바람 직접 닿지 않게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이 잘 생기고 로화가 촉진된다. 땀이 증발하면서 피부 자체의 수분도 빼앗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히 얼굴은 에어컨 바람을 정면으로 쐬지 않게 해야 한다. 에어컨을 등지고 앉거나 비켜 앉는 것도 좋다. 얇은 겉옷을 입어 직접적인 바람을 피하는 것도 몸의 피부로화를 막는 방법이다.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한다면 가볍게 땀만 식히는 정도로만 쓴다. 이미 에어컨·선풍기 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졌다면 보습제품을 바른다. 여름철은 습하고 피지 분비가 많아 보습에 소홀하기 쉽다. 땀이나 피지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유분에 의한 끈적거리는 상태를 촉촉한 상태로 착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보습제품으로 에어컨·선풍기 바람에 건조해진 피부 속 수분을 채운다. 여름철에는 수분을 끌어당겨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글리세린, 소비톨, 프로필렌글리콜, 다당류 등이 포함된 보습제를 쓰는 게 적절하다.
습한 여름 화장품 쉽게 변해 주의해야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화장품은 변성되거나 오염될 수 있다. 상태가 변한 화장품을 쓰면 모낭염, 피부 발진, 접촉성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어 화장품을 잘 보관하고 류통기한이 지난 것은 버린다. 자외선차단제는 오일함량이 높아 변질되기 쉬우므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적정온도에 보관한다. 개봉 후 1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립제품은 입술점막과 침이 닿아 세균이 더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립 브러시나 면봉을 리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개봉 후 12개월 이내에 사용한다. 마스카라는 개봉 후 6개월 정도로 류통기한이 짧다. 마스카라를 사용할 때 눈물, 점액과 같은 분비물이 닿아 쉽게 오염되기 때문이다. 기한이 지난 제품은 눈 충혈, 염증 등 안구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버린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