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포기하지 않으려면…처음 20분 인내가 중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28일 08시12분    조회:11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뛰어들지만 대부분은 조금 해보고 금방 자신감을 잃게 된다. 그런데 이때 조금만 더 참아내면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또 잘하게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이상한 장치들을 사용해보도록 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가령 이상하게 생긴 키보드를 사용하게 한다든지,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티셔츠를 개도록 요구했다.

연구팀은 실험적인 행동 시작 전, 처음 시도 직후, 첫 시도 후 20분 정도 연습한 뒤 등으로 단계마다 일에 자신감의 정도를 설문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새로운 일을 해보기 전에 참가자들은 '그 정도 일쯤이야'하고 자신하며 일에 착수했다. 그러다 일을 한번 시도해 보고 나서는 '난 할 수 없어. 언제나 그래'라고 부정적인 태도로 변했다.

심지어 이들은 계속 해봐도 앞으로도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처음에 보이던 자신만만함이 좌절감으로 변한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20분 정도 꾸준히 연습해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세 긍정적으로 변했다. 참가자들은 나는 이 일을 잘 할 수 있고 새 기술도 더 능수능란하게 해낼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구팀은 "처음에는 누구나 어렵고 실패할 수 있지만 하다 보면 잘 할 수 있다고 어릴 때부터 배우지만 그 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조금만 더 견뎌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사진=러시안 트위스트 동작. sakkmesterke/gettyimagesbank]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사태에 장마까지 겹치며 '홈트레이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야외활동이 줄어들며 불어난 뱃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뱃살은 몸매를 망치기도 하지만 심장질환, 당뇨 등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 2020-08-05
  • 약을 먹을 때,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식품을 알아본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음식끼리 궁합이 있듯 약에도 궁합이 있다. 병을 치료하려고 먹는 약인데, 잘못 먹으면 효과도 못 보고 부작용까지 생길 수 있어 문제다. 약을 먹을 때 피해야 할 식품을 알아본다. 진통제-커피·술 (X) 복합진통제에는 카페인이 들어, 복용...
  • 2020-08-05
  • [사진=fizkes/gettyimagesbank]가족의 뉴대감은 정신건강에서부터 신체면역력에 이르기까지 여러 측면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성장기 아동들은 가족 간에 형성된 뉴대감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큰 요소가 되기도 한다. 가족과 긴밀한 뉴대감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적고...
  • 2020-08-05
  •    일전에 심양의 30대 BJ(主播)가 '먹방'을 준비하던 중 몸저림과 현기증 증세를 보여 구급치료를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반년 넘게 '먹방러'로 생활해오면서 늘 온라인생방송에서 족발, 홍소육, 통닭구이 등 고열량 음식을 대량으로 먹었다고 한다. 비록 ...
  • 2020-07-30
  • 싱클레어 하버드대 교수 '로화의 종말'에서 주장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100세 시대'의 도래는 축복이 아닌 저주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주로 로후에 찾아오는 가난과 고독을 념두에 둔 말이지만 노인들이 겪는 질병과 이로 인한 삶의 질 악화도 이런 인식을 강화한다. 그러나 데이비드 싱클...
  • 2020-07-29
  • 단 음식·음료 먹으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단 음식이나 음료를 자주 먹으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국립과학연구소 연구팀은 2005~2012년 몬트리올에서 연구된 자료를 바탕으로, 식이요법과 전립선암 발병 여부의 관계를...
  • 2020-07-28
  • 심근경색환자가 항혈소판제와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를 병용한 경우 심혈관사건 발생 위험도가 7배, 출혈사건 발생 위험도가 4배 높았다.​/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급성심근경색환자가 항혈소판제,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를 병용할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등 위험도가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구로병원 심혈관...
  • 2020-07-28
  •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뛰어들지만 대부분은 조금 해보고 금방 자신감을 잃게 된다. 그런데 이때 조금만 더 참아내면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또 잘하게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이상한 장치들을 사용해보도록 ...
  • 2020-07-28
  • 역류성 인후두염은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로 넘어와 인두와 후두를 자극하여 발생합니다. 위의 내용물 중 위산은 강한 산성을 가지고 있고 소화를 돕지만 위산이 과도하게 역류하게 된다면 점막에 큰 자극을 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쉽게 염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까...
  • 2020-07-28
  • 생활 속에서 눈피로를 회복시키는 법을 알고 실천하면 도움이 된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혹사당한 눈. 눈의 피로가 지속될 때 생기기 쉬운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흔한 것이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뻑뻑하고 시리며 아프다.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들고...
  • 2020-07-27
  • 계피를 먹으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계피를 먹으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 제2형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조슬린당뇨병센터 연구팀은 12주간 당뇨병환자 51명에게 계피 500㎎이 든 알약과 계피가 들어있지 않은 위...
  • 2020-07-24
  •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 여름은 다이어터들에게 괴로운 계절로 꼽힌다. 비만클리닉을 찾는 다수의 사람들도 “여름이 정말 힘들어요” 라고 말한다. 가만히 있어도 몸에 힘이 빠지고, 높아지는 불쾌지수에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짜증이 난다는 것이다. 여기에 장마철까지 겪게 된다면 심리적으...
  • 2020-07-24
  • 여름철 피부관리법여름철 피부건강을 지키려면 피부에 열이 오르지 않도록 하고, 에어컨·선풍기 바람을 피하고, 화장품 유통기한을 지켜 사용하고 관리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30대 녀성 A씨는 요즘 거울 보기가 싫다. 날이 더워진 이후로 피부가 더 처지고 주름도 부쩍 늘어난 것만 같아 신경 쓰인다. 실제 여름...
  • 2020-07-24
  • 카나다 퀸스대 연구진, 새로운 뇌활동분석법 개발 뇌활동패턴 단순화하니 ‘생각벌레’ 형상 나타나 뇌에서는 하루에도 수천번의 생각이 떠올랐다 사라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픽사베이하루에도 우리는 수많은 생각을 하며 산다.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들도 있고,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
  • 2020-07-22
  • [사진=Dvoinik/gettyimagesbank]녀성들은 생리를 시작하고 임신, 출산을 겪은 후에 폐경에 이르기까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다. 이 녀성호르몬은 단순히 녀성성의 문제 뿐만아니라 노화,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병적 증상을 유발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에 따르면, 녀성들이 가장 급격한...
  • 2020-07-22
  • 발기부전·조루증보다 음경만곡증 때문에 병원을 찾는 남성이 늘었다는 이탈리아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발기부전·조루증보다 음경이 휘는 음경만곡증 때문에 병원을 찾는 남성이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음경만곡증은 발기된 후, 음경이 전후 또는 좌우 어느 방향으로든지 휜 것을 말...
  • 2020-07-21
  • [사진=fizkes/gettyimagesbank]나날이 복잡해지는 사회구조와 과도한 업무 및 학업, 대인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숙명인 셈이다. 의학 령역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가 20세기에 이르러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에에 의해 나왔다. 셀리...
  • 2020-07-17
  • '폐경 이행기' 대처법한국녀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49.3세. 폐경 4~5년 전부터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폐경 이행기'가 온다. 이 시기에 만반의 건강 준비를 해놔야 한다. 녀성은 일생의 40%를 폐경 후 상태로 살아가는 데, 폐경 전과 폐경 후의 건강 상태는 완전히 달라진다. '녀성호르몬' 특혜...
  • 2020-07-17
  •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위장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40대 직장인 A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꼭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깨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밀린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 들어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나면 속이 쓰리고 배가 아팠다. 최근에는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까...
  • 2020-07-15
  •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 예로부터 조상들은 '이열치열' 정신으로 여름을 맞이했다. 열을 열로써 다스리겠다는 의지로 가장 더운 여름날, 삼계탕 등의 뜨끈한 보양식을 섭취하며 더위를 이겨냈다. 현재까지도 초복·중복·말복에는 뜨끈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고지방식의...
  • 2020-07-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