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중인 사람은 살찔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간절하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식품이 있을까?
그렇다. 대한비만학회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추천한 것은 음료(보리차, 록차, 홍차, 블랙커피 등), 채소류(상추, 양배추, 양상추, 오이, 배추, 샐러리, 당근 등) 버섯류,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우무 등), 곤약, 천사채 등이다.
아주대병원 영양팀 리연희 파트장은 "이들 식품은 칼로리가 거의 없고 과량을 먹어도 100kcal를 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부담 없이 먹어도 되는 식품"이라고 말했다. 다만 채소에 드레싱을 뿌리거나, 커피에 설탕을 넣거나, 조미김을 마음껏 먹으면 안된다. 칼로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달지 않은 도마도, 파프리카, 콜라비 같은 식품은 어떨까? 이들 식품도 먹는 량 대비 칼로리는 적다. 리연희 파트장은 "방울 도마도의 경우 350g 섭취 기준 50kcal로 적다"며 "다만 달달하게 개량된 도마도는 마음껏 먹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도마도든 파프리카든 생각해보면 많이 먹으려고 해도 많이 '먹히질' 않는 식품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김우정 팀장은 "귤은 3~4개 쉽게 까먹지만 도마도나 파프리카는 주먹만한 것 한개를 먹기도 어렵다"며 "이런 식품들은 비교적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도 많이 주는 식품이므로 비만하거나 당뇨병이 있다면 귤·포도·바나나 같이 칼로리나 당분이 높은 식품을 대신해서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이들 식품만 먹는 ‘편식’은 좋지 않다. 영양의 기본은 '균형'이기 때문. 리연희 파트장은 "수시로 먹는 습관도 좋지 않다"며 "배고플 때 음식을 먹어야 하고 식사 전에 채소류를 먼저 먹으면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