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나이 들어서도…기억력 유지하는 방법 4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30일 07시32분    조회:6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뭔가를 자꾸 깜빡 까먹는 일이 많아진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기억력 감퇴를 '세월의 운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훈련을 병행할 경우, 기억력 감퇴는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닷컴'이 소개한 기억력을 보존하는 데 좋은 방법을 알아본다.

1. 치아건강 유지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젊어서 치주염 등 치아 관련 질환을 앓았던 사람은 나이가 들었을 때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치주질환을 앓지 않았던 사람에 비해 3배나 더 높았다. 치아를 꼼꼼히 관리하는 것도 뇌의 퇴화를 막는 한 방법이라는 뜻이다.

2. 꾸준한 운동

운동은 기억력을 유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다. 특히 고강도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기억력을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된다.

걷기나 정원정리 같은 가벼운 운동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축소되는 현상을 막아준다. 연구에 따르면, 로년기에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뇌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크기가 평균 2%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왕 하는 운동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중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30년 뒤 치매 발병 확률을 큰 폭으로 줄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20대에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을 하면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도 있다.

3. 과일, 채소 섭취

기억력이 감퇴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는 뇌가 산화되거나 뇌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다. 그런데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 및 항염증 천연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산화와 염증으로 인한 뇌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4. 심장건강 지키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심장병위험을 줄이는 효과만 있는 게 아니다. 이런 식습관을 유지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중년부터 미리 신경을 쓰면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7
  • 뜨거운 물보다 '따뜻한 물' 목욕 권장 ⓒ클립아트코리아 우리 몸은 피부를 통해 호흡하고 노페물을 땀으로 배출한다. 이 같은 호흡과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려면 땀구멍과 털구멍이 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나야 한다. 피부가 충분히 열리지 않으면 노페물이 피부 밖으로 나오지 ...
  • 2021-02-04
  • 남편, 20여 명 모인 가족 모임에 참석 베네수엘라 정부 지지자들이 국가 기념일을 축하하는 행사에서 마스크를 쓴 채 줄 서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한 녀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사실을 숨겼다가 일가족이 모두 코로나19로 숨진 비극적인 사연이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라나시온에...
  • 2021-02-04
  • 체내 독소를 더하고 빼주는 식품을 잘 알고 먹는 게 좋다. ‘괜찮겠지’ 생각하고 쉽게 먹는 식품중 의외로 체내독소를 늘리는 식품들이 있다. 이런 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내 각종 세포와 장기를 손상하고 해독기관에 문제를 일으켜 해독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대신 체내면역력을 높이고 독성물질 흡수...
  • 2021-02-04
  • 코로나가 창궐한 요즘 시기에 가래 때문에 기침을 하거나 '큼큼' '켁켁' 거리기만 해도 눈치 보이기 일쑤다. 가래가 심하면 이물감 때문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기도가 막혀 숨을 쉬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가래를 없애고 목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수시로 물 마시기 가래가...
  • 2021-02-03
  • 오래된 습관은 바꾸기 어렵다. 술, 담배 등 중독성 습관이라면 더 그렇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전문가의 조언을 정리했다. ◆날을 잡으라 = 첫단계는 '이날부터 끊겠다'고 택일하는 것이다. 생일, 결혼기념일 등 본인에게 의미 있는 날을 선택하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정리 = 두번째...
  • 2021-02-03
  •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면 담석이 발생하면서 담낭염이 생길 수 있다. 급격한 다이어트는 담낭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담낭염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보관하는 담낭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한국내 담낭염 환자는 2016년 4만 2000명에서 2019년 5만 6000...
  • 2021-02-02
  • 스위스 취리히대학 연구팀 "위험한 행동하는 사람, 뇌 특정부위에 회색질 적어"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의 뇌는 보통 사람의 뇌와 특정 부위가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취리히대학 신경경제학센터의 괴칸 아이도간 박사 연구팀은 술, 담배, 과속운전, 혼음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편도체와 시상하부, 소...
  • 2021-02-02
  • 우유를 마실 때마다 복통을 호소하는 사람은 체내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한 탓이다. 우유에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뼈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의 체내 흡수률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이나 갱년기를 겪는 중장년층에게 섭취를 권장한다. 하지만 우유만 마시면 속이...
  • 2021-02-02
  • 위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장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직학적으로 괴사된 점막의 결손이 점막하층 이하까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흔히 소화성 궤양과 동의어로 쓰인다. 소화성 궤양은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인자와 점막 손상을 유발하는 공격인자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궤양을 말한다. 대개 재발...
  • 2021-02-02
  • 허리 통증, 즉 요통은 허리와 허리 주변 부위가 아픈 증상을 말한다. 요통은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 크게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잠을 잘못 자도 허리가 아플 수 있고 앉는 자세가 바르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쉬여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실제로 ...
  • 2021-02-01
  • 효과 차이 없어… 당뇨약·위장약 등 식전 복용 권장 대부분의 약은 식후 30분을 지키지 않고 식사 직후 복용해도 된다.  “이 약은 꼭 식사 전에 드셔야 해요” “식후 30분에 약 드세요” 간혹 약국에서 처방약을 받을 때면 약사는 ‘식사’를 기준으로 약 복용...
  • 2021-01-30
  •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성분은 미세먼지로 인해 생기는 기관지염증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는 립자가 작아 기관지 섬모에서 걸러내지 못해 우리 몸에 침투하기 쉽다. 페포(기도 맨 끝에 있는 포도송이 모양의 작은 공기주머니)까지 들어온 미세먼지는 페포의 모세혈관을 따라 온몸의 혈관으로 퍼져 장기와 세포...
  • 2021-01-30
  • 인공눈물을 넣을 때는 고개를 살짝 젖힌 후, 흰자위나 빨간 살 부분에 살짝 떨어뜨리도록 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눈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밖에 나가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TV,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다. 눈피로를 풀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게...
  • 2021-01-30
  • 대표적으로 '혈액순환' 도와…심장질환·하지정맥류 등 예방 걷기운동은 가장 간편하고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걷기운동'이다. 발에 무리가 안 가는 신발을 신고 매일 30분씩 활기차게 걷기만 하면 된다. 출·퇴근시간 도착지의 한...
  • 2021-01-28
  • 들기름, 올리브유, 카놀라유는 당뇨병환자의 식단관리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하는 당뇨환자지만 조리과정에서 사용되는 최소한의 기름마저 피하기는 쉽지 않다. 당뇨병환자가 불가피하게 기름을 사용해 료리를 해야 한다면 어떤 기름을 선택해야 할까. 들기름·올리브유·카놀라유, 당뇨환자에게...
  • 2021-01-28
  • 로인들은 길고 변형된 발톱이 보행을 방해해 락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로인에게 락상은 치명적이다. 대부분 골밀도가 낮은 로인은 작은 사고로도 골절로 이어지기 쉽다. 아무리 건강을 관리해 암,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해도 한번의 사고로 입원신세를 질 수 있다. 장기간 입원해 누워서 지내면 몸과 마음이 허약해지는 ...
  • 2021-01-28
  •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률은 5% 이내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간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간의 무게는 1~1.5㎏ 정도인데 여기에 약 5% 이상 지방이 끼어있으면 지방간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지방...
  • 2021-01-28
  • 구강청결제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구강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자신의 입냄새를 줄이기 위해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었다. 평소 양치질 대용이나 양치질 마지막 순서로 구강청결제를 리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구강청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
  • 2021-01-27
  •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혈압이 90㎜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고혈압이 위험한 리유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 온몸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고혈압은 증...
  • 2021-01-27
‹처음  이전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