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부문에 의하면 2021년 1월부터 당중앙에서 폭력배·악세력 제거 투쟁의 중대한 결책과 배치를 상시화 한 지 2년 남짓한 동안 각지의 관련 부문들에서는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를 심입하여 관철하고 인민대중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답을 주었으며 폭력배·악세력 범죄에 대한 고압적인 태세를 유지하여 사회치안 상황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더욱 향상되여 폭력배·악세력 제거 투쟁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사건처리 면에서 전국 공안기관은 도합 362개의 폭력배·악세력을 짓부시고 2609개의 범죄집단을 제거했으며 3만 9700건의 사건을 해명했다. 전국 검찰기관은 폭력배·악세력 관련 범죄혐의자 3만 5000명을 기소, 그중 관련 조직, 지도, 참여 성질을 띤 범죄조직 성원이 9551명이다. 또한 전국 법원은 1심에서 5657건의 폭력배·악세력 관련 범죄사건을 종결했는데 사건 관련 금액은 436억 2400만원에 달했다.
전국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도합 1만 4181건의 폭력배·악세력 관련 부패 및 ‘보호우산’ 문제를 조사, 처리하고 1만 3918명에 대해 당규률정무처분을 내렸으며 1454명을 사법기관에 이송했다.
업종 정돈 면에서 정보 네트워크, 자연자원, 교통운송, 공사건설, 교육, 금융대출 및 시장류통과 같은 산업 분야에 대해 전문 정돈을 전개했는 데 자연자원 분야에서만 ‘모래패권’, ‘탄광패권’ 등 310개의 폭력배·악세력 조직을 제거하여 일련의 업종혼란 현상을 집중적으로 정돈했다.
기층 정돈 면에서 ‘촌패권’의 예방 및 시정을 위한 제도와 기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완벽히 했다. 전국 기층조직시스템은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4만 6000개의 취약하고 분산된 촌당조직에 대해 조사와 정돈을 진행했다.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고압태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일부 폭력배·악세력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뚜렷함’에서 ‘은페적’으로, ‘마구잡이 폭력’에서 ‘은밀한 폭력’으로, ‘전통분야’에서 ‘신흥업종’으로 전환하기 시작하여 발견 및 타격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
관련 부문 책임자는 “근원에서부터 폭력배·악세력의 재생과 만연을 억제하고 폭력배·악세력 제거 사업의 상시화와 장기적으로 투쟁하고 법에 의해 타격하며 정확하게 감독하고 지도하는 사업을 드팀없이 밀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법원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