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길시 첫 ‘트럭기사의 집’이 조양천 연변광화그룹유한회사 물류원에서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였다.
연길시총공회에서 건설한 연변광화집단유한회사 물류원 ‘트럭기사의 집’은 신취업형태의 근로자들을 관심, 배려하고 트럭기사들에게 편안한 휴식조건을 마련해주어 그들의 안전감과 획득감, 귀속감을 제고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휴식실은 깨끗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설계되였는데 그 안에는 침대, 의자, 온수기, 전자레인지 등 설비가 구전히 갖추어져 트럭기사들이 편안하게 식사, 휴식할 수 있었으며 핸드폰충전기, 애심의약상자 등 물품도 준비되여있어 트럭기사들에게 다양한 편리를 줄 수 있다.
연길시총공회 당조 서기이며 상무부주석인 고봉호는 “연길시총공회는 향후 봉사기능을 꾸준히 개선하고 봉사 능력과 수준을 높여 실외 근로자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편리한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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