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우리 나라는 중국 양로보험체계 제3지주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개인양로금제도를 정식으로 가동했다.
실시한 지 반년이 지난 지금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의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5월 25일까지 참가자 수는 3743.51만명에 달하고 금융기구가 출시한 저축예금, 재테크상품, 상업양로보험, 공모펀드 이 네가지 개인양로금 상품 총수는 이미 650개를 초과해 개인양로금제도가 안정적이고 질서 있게 운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지각색의 개인양로금상품에 직면해 우리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 것인가? 업계내 인사는 총체적으로 봤을 때 이 네가지 상품은 경영이 온건하고 위험이 적으며 장기적으로 가치가 오르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각종 상품은 일정한 차이성과 각자의 우세가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이를 충분히 인식하고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관련 분야의 수석연구원 조희묘는 “광범한 소비자들이 개인양로금 저축상품을 잘 알고 있는데 원금수익이 보장되여있어 안심하고 살 수 있고 재테크상품은 기대수익과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균형되고 변동성이 비교적 완만해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수익에 대한 투자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다. 펀드상품은 위험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이에 대응하여 이러한 상품들은 더 높은 장기적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국양로금융 50인포럼 비서장 동극용은 “전속 상업양로보험은 비용납부 방식이 유연하고 최저리률을 약속하며 평생수령이 가능한 특징이 있어 보장속성이 특히 뛰여나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품의 특성을 충분히 리해하고 자기의 로후수요와 위험선호도에서 출발하여 상품조합을 합리하게 배치할 것을 건의했다.
동극용은 “례를 들면 퇴직이 림박한 투자자는 원금을 지킬 수 있는 상품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로후를 대비하고 장기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펀드류 상품을 많이 배치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은 분산투자에 주의를 기울이고 보다 합리적인 투자배치를 구축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구좌 자금은 페쇄적으로 운영되기에 투자자는 장기투자 개념을 양성하고 자금 류동성을 잘 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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