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일발 본사소식(기자 리효청): 최근 기자가 수리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다음과 같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수리건설사업에 1조 750억원 조달되였고 8,601억원 투자했는바 력사상 동시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 나라의 신규 착공한 각종 수리공사는 동기대비 12.9% 늘어난 2만 4,900개에 달했다. 총투자액은 동기대비 8.9% 늘어난 1조 1,500억원에 달했다.
착공된 수리공사수가 비교적 많이 늘어났다. 그중 중대수리공사가 35개 착공되였다. 남수북인 중부구간 웅안수로 급수공사, 환북부만 광서 수자원배치공사, 길림수로망 기간공사, 북경시 온조방수로 정비공사 등 공사가 착공됨으로써 국가급, 지역급 및 성급 수로망공사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수리건설의 일자리제공역할이 더욱 두드러졌다. 1월부터 9월까지 수리공사시공으로 동기대비 5.7% 늘어난 221만 2,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였고 월급지급액이 동기대비 37.1% 늘어난 411만 3,000원에 달했다.
수리공사건설이 전면적으로 가속화되였다. 남수북인 중부구간 인강보한(引江补汉)공사, 회하입해(淮河入海)수로 제2단계 공사 등 공사를 서둘러 추진했고 대등협수리중추공사 주체공사가 전면적으로 준공되였으며 섬서 인한제위(引汉济渭)공사, 감숙 인도급수(引洮供水) 제2단계 공사, 복건 평담 및 민강구 수자원배치공사 등 공사가 준공되여 물공급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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