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듀란대학 과학자들은 《죽상동맥경화증잡지》 최신호에 발표한 론문을 통해 그들은 영국의 40여만명 이상의 성인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흡연력 및 그들의 생활습관과 같은 가족력, 유전적 위험요인을 포함한 데터를 수집하고 참가자들에 대해 12년 반의 추적관찰을 진행했다고 했다. 분석에 따르면 매일 5층 계단을 오르는 것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20%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매일 10000보를 걷는 것보다 계단을 오르는 것이 심혈관건강에 더욱 효과적이였다고 밝혔다. 이외 연구에서는 또 매일 계단을 오르지 않는 참여자가 심혈관질병에 걸릴 위험이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연구에서는 매일 계단을 오르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며 균형과 골격근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발견은 죽상동맥경화성 심혈관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일반인의 주요조치로써 계단을 오르는 것이 잠재적 우세가 있음을 강조한다. 단시간에 고강도로 계단을 오르는 것은 심페건강과 지질상태를 개선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매일 계단을 더 많이 오르는 것은 좋지만 이런 운동에 익숙하지 않다면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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