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감기, 발열로 보이지만 년령대에 따라 감염되는 병원체가 다를 수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미봉은 현재 여러 곳에서 호흡기질환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소개했다. 모니터링 결과 최근 호흡기감염성질환은 주로 독감이며 이밖에도 코감기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페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우리 나라에서 급성호흡기질환의 지속적인 증가는 다양한 호흡기병원체의 혼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면역계획 수석전문가인 왕화경은 다중 병원체 모니터링 결과 최근 호흡기감염성질환은 년령대에 따라 류행하는 주요 병원체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0-4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코감기바이러스가 주를 이룬다.
5-14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페염, 아데노바이러스가 주를 이룬다.
15-59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코감기바이러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주를 이룬다.
60세 이상: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인간편폐바이러스 및 일반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를 이룬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당부:1.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기를 잘 시키며 손을 자주 씻는 위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2. ‘1로 1소’와 같은 중점인원은 관련 백신을 적극적으로 접종하는 것을 제창한다.
3.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가족 및 직장내 교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거리를 유지하고 방호를 잘해야 한다.
4. 대형병원은 인원이 밀집되여 있고 대기시간이 길며 교차감염의 위험이 높기에 가정에서 어린이의 증상이 경미한 경우 기층의료위생기구 또는 종합병원 소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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