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기온이 상승하면서 수족구병 발병률이 높은 계절로 곧 진입할 것이라고 한다. 학교와 유치원 등 인원밀집장소에서 집결성 전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4월-7월은 봄과 여름 감염고봉

수족구병은 다양한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5세 이하 어린이에게 흔한 급성 전염병이다. 일년내내 발병할 수 있는데 4월-7월은 봄과 여름 고봉기이고 9-11월은 가을 고봉기이다.

북경아동병원 감염내과 부주임의사 곽흠:

학부모들은 아이의 구강, 손발에 상응한 발진이 있는지 관찰을 통해서 알 수 있고 혹은 일부 다른 증상도 있을 수 있다.

일부 아이들은 초기에 미열 혹은 거식, 구강 통증,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조금 큰 아이들은 입안에 뭐가 나거나 손발이 불편할 수 있으며 이런 표현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수족구병은 감염에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2~10일, 평균 3~5일 걸린다고 한다. 림상표현은 주로 발열, 구강점팍 포진, 손, 발과 엉덩이 구진, 헤르페스가 나타나며 기침, 코물, 식욕부진 등 증상이 동반할 수 있다. 환아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경미하고 자가제한적이며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으며 7~10일 후에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학부모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병원을 찾을 것을 건의했다.

38.5°C 이상의 고열증상이 나타날 경우.

어린이는 입안의 발진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소변량이 줄어드는 경우.

아이에게 잠이 많아지고 정신이 흐릿해지는 등 평소의 상태와 전혀 다른 상황이 나타나거나 창백한 안색, 빠른 심박수 증가를 포함한 일부 다른 중증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병원에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