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는 오늘 (4월 1일) 오늘부터 우리 나라는 정식으로 장마철에 진입한다고 발표했다. 극단적 기후의 영향으로 올해 장마철에 우리 나라의 총체적인 형세는 가뭄과 홍수가 모두 발생하며 홍수가 가뭄보다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이래 우리 나라 평균 강수량은 61ml로 평년 같은 기간과 비슷했지만 주강류역 서강, 북강, 동강 및 장강류역 중하류 등 주요 하천의 류입량은 평년 같은 기간보다 20~60% 적었다.
수리부 정보쎈터 수문수석예보원 후애중은 올해 장마철 우리 나라는 가뭄과 홍수가 모두 발생하고 홍수가 가뭄보다 심각하며 전국 7대 하천에 정도가 부동한 폭우와 홍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단계적인 가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올해 홍수형세에 비추어 수리부는 홍수방지 준비, 장마기간 대응, 방어기초작업 등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수리부 홍수가뭄재해방어사 홍수방지1처 처장 락진군은 하천류역 수질공사의 통일련합조률을 강화하고 최대한으로 홍수방지 가뭄재해 효익을 발휘하여 저수지가 안전하게 장마철을 넘길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수지 순찰과 수비를 강화하고 산홍수모니터링조기경보시스템을 충분히 리용하여 조기경보 발표를 강화하고 방어예비안을 보완하며 조기경보 ‘대응’기제를 락착하여 인원안전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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