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17시 30분, 130여명의 중외 려행객이 탑승한 CZ5087 항공편이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서 순리롭게 출발했는데 이는 연길에서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로 오가는 국제려객운수항로가 정식으로 회복되였음을 의미한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역은 이 항로의 변강검사근무를 고효률적으로 완수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2013년 5월 연길공항은 처음으로 연길-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연길 전세기항로를 개통했다고 한다. 이번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공편은 4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2회 왕복하며 출경시간계획은 17:30이고 입경시간계획은 21시이다. 항로의 재개는 두 지역 려행객의 편도 통행시간을 륙로통상구의 4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시켜 출행시간을 크게 절약했고 두 지역의 경제무역, 관광, 문화교류를 발전시키는 공중다리를 세웠다.
청명절 휴가기간 재개된 항로도 출경려행의 새로운 고봉을 맞이할 것이다. 통상구 려객운수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운항회복을 전력으로 보장하기 위해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통상구 련합검사단위와 함께 전 요소, 전 과정 훈련을 빋도 높게 전개하고 항공사, 기업과의 협조련동을 강화하며 항공편 동적상태를 제때에 장악하여 통상구 검사통관 준비작업을 전면적으로 잘함으로써 출경관광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도록 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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