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 합비종합보세구의 시애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이하 ‘시애과학기술’로 략칭)에서 VR(가상현실)안경을 착용하고 희곡 동영상을 재생하면 눈앞에 고화질영상이 나타난다. 색조가 화려한 복장과 눈웃음을 짓는 배우들이 지척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시각적 효과는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우리는 반도체기술과 디스플레이 기술을 결부하여 능동 발광형OLED(유기발광다이오드)부품을 제조하고 단결정 실리콘칩에 설치했다.” 시애과학기술 고급부총재 풍화는 말했다. 광학확대를 거치면 3~5메터 거리내에 이동식 120~ 2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것과 같다.
전반 산업 사슬 업무 보유이 기반시설과 정경입구 사이에 인간과 컴퓨터 상호 교류 인터페이스가 교량역할을 하는데 (증강현실)안경, 지능형 손목시계 등 착용형 설비가 가장 직관적인 입구로 되였다. 2016년, 시애과학기술은 상해에서 창립되였는데 이 회사는 메타버스(元宇宙) 시각기술 공급업체로 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근안디스플레이기술을 깊이 파고들었다.
“100인치 크기의 물리적 대형 스크린은 가격이 수만원에 달할 수 있으며 또한 이동하기도 힘들다. 실리콘 기반의 OLED 미시적 디스플레이기술을 리용하면 같은 시각적 효과를 실현하면서도 원가가 수천원 밖에 들지 않는다.” 풍화는 말했다.
손톱크기 만한 극소형 디스플레이부품은 이 회사의 핵심적 제품이다. “유리를 기반으로 제조한 대형 스크린에 비하면 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디스플레이부품은 더욱 작게 만들 수 있다. 0.49인치밖에 안되는 스크린에 600여만개의 하위화소가 사진식각되여있다.” 풍화의 소개에 따르면 회사는 단결정 실리콘을 구동 후면판으로 삼는데 그 정밀도가 전통적인 부품에 비해 훨씬 높아 VR、AR등 제품에 더욱 진실하고 더욱 몰입감 있는 시각적 체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더욱 가볍고 편안하다고 한다.
오늘날, 시애과학기술은 이미 전문적으로 실리콘 기반의 OLED극소형 스크린부품을 연구개발하는 국가급 가신기술기업으로 되여IC (집적회로)설계, 극소형 스크린부품의 생산, 광학시스템설계제조로부터 착용 가능한 단말기에로 이르는 전반 산업사슬의 업무를 소유하고 있고 국가급 전문성, 정밀성, 특색성, 신규성 ‘소거인’기업으로, 국가지적재산권관리 시범단위 등으로 선정되였다.
관건적 기술, 많은 정경에 응용되고 시장점유률 끊임없이 확대되여시애과학기술은 12인치 웨이퍼(晶圆)에 초점을 맞춘 실리콘 기반의 극소형 스크린부품 생산라인을 건설하여 매달 9000매의 12인치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다. 전통적인 8인치 웨이퍼, 12인치 웨이퍼에 비해 원가가 더욱 낮고 기술플랫폼이 더욱 선진적이다. 자주적 연구개발을 통해 회사는 이미 전류구동, 고해상도, 넓은 색령역, 접층백광 OLED부품 등 일련의 관건적 기술을 성공적으로 장악했다. 지금까지 시애과학기술은 루계로 각종 특허 420여개를 신청했다.
“회사는 한창 제2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있는데 올 5월에 설비가 들어올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여러 부류 사용자의 생산능력수요를 한층 더 만족시키게 될 것이다.” 시애과학기술 리사장 판공실 책임자 리연민은 말했다. 회사의 현유 공장부지는 세갈래 생산라인을 용납할 수 있으며 웨이퍼투과제품 생산능력은 매달 2.7만매에 달할 수 있다.
IC설계는 회사의 또 하나의 중요한 경쟁력이다. 시애과학기술은 실력이 탄탄한 연구개발팀을 결집하여 성, 시 급 기업기술센터 등 혁신플랫폼을 건설했는데 이는 기업으로 하여금 두터운 기술적 루적으로 갖추게 했고 업종내에서도 선두적 지위를 유지하도록 했다. 설계를 마친 집적전자회로는 웨이퍼공장에서 대리가공하고 다시 시애과학기술공장에 와서 증착, 코팅, 컬러필림, 모듈 등 생상과정을 진행한다.
“실리콘 기반의 OLED극소형 스크린부품은 하류 응용시장에서 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바 업종은 고속성장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풍화는 회사가 실리콘 기반의 OLED와 착용가능설비의 적합성으로 시장규모와 시장점유률을 다그쳐 확대하고 고속성장단계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시애과학기술의 실리콘 기반의 OLED극소형 스크린은 이미 대량으로 시장에 응용되고 있다. 이 기술은 화면을 더욱 선명하게 하고 색채의 복원도를 더욱 높게 하여 촬영애호가들로 하여금 ‘보이는 대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시애과학기술은 한창 극소형 스크린기술을 내시경 림상수술에 응용하려고 힘쓰고 있으며 편리한 라이딩을 위한 접이식 AR안경도 이제 곧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풍화의 소개에 따르면 실리콘 기반의 OLED극소형 스크린기술은 업종류형 정경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게 될 것인바 상무사무, 의료, 응급소방, 교육양성, 공업인터넷 등 분야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산업사슬, 공급사슬에 심층적으로 융합되여회사가 상해에서 설립된지 2년만에 시애과학기술은 합비에 생산기지를 건설했다. 지금 본부가 또 합비에 이사왔다.
“2017년 4월, 시애과학기술에서 조사연구를 하고 나서 그들이 합비 신형 스크린 산업사슬 련결 및 보완 사슬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고 인정했다.”당시 안휘성경제정보청 부청장을 맡았던 왕후량은 말했다. 쌍방은 기업이 합비 신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착지사항과 관련해 재빨리 토의결정했다.
제품개발, 설비구매… 시애과학기술은 초창기업으로서 전단계 투입이 한동안 기업의 발전을 제약했다. 관건적인 시기에 합비신참투자, 합비산업인도기금이 ‘채권+주식’ 결합 투자방식으로 제때에 기업에 자금을 주입했다. 지금 선후로 세차례에 거친 융자로 시애과학기술은 이미 업계의 유명한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했다. 근 3년간, 회사가 연구개발에 투입한 자금은 8억원에 달한다.
신형 스크린산업중의 극소형 스크린산업은 정보화 시대의 단말 기반과 디지털경제의 중요한 분야로서 기반성, 선도성과 전략성의 특점을 갖고 있다. 시애과학기술은 신형 스크린 산업체인의 체인 주요기업으로 산업의 상하류 기업의 공동발전을 이끌고 있다.
웨이퍼에서 착용설비에 이르는 전반 산업사슬 기술을 갖고 있는 시애과학기술은 IC설계, 광학연구개발, 스크린제작 등 기술분야를 선택하고 이에 주목하여 ‘하드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메타버스산업생태를 위해 국제 일류의 시각적 상호교류 하드웨어프랫폼을 제공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현재 적지 않은 국제와 국내 선두기업들이 직접 회사에 찾아와서 제품을 주문하고 업무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리연민은 말했다. “회사는 기업사용자들에게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본부인 합비를 제외하고도 시애과학기술은 상해, 향항, 심천 등지에 연구개발팀과 판매회사 등을 설립했다. “회사는 신형 스크린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에 깊이 융합되여 상하류 기업과의 협력으로 메타버스건설 및 소비전자의 격상을 추진하고 있다.” 풍화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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