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30일,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였으며 우주비행사 경해붕, 주양주, 계해조가 우주비행선에 탑승해 천화핵심창에 순조롭게 진주하고 궤도에 5개월 동안 머무르면서 선후로 한차례의 우주유영과 한차례의 우주강의를 진행하고 일련의 우주 과학실험 및 응용하중실(시)험을 전개하고 우주정거장 ‘3선3창’ 구형(“三舱三船”构型)의 플랫폼관리를 완성한 후 2023년 10월 31일에 안전하게 복귀했다.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임무는 우주정거장이 전면적으로 건설되고 유인우주비행공정이 응용 및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후의 첫 유인우주비행임무로서 최초로 우주비행사, 우주비행공정사, 하중전문가 등 3가지 류형의 우주항공사가 공동으로 수행한 임무이다. 이는 중국 우주항공사업이 고수준의 과학기술에 의한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데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고 우주항공강국을 서둘러 건설하는 데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음을 표징하는바 우리 나라의 종합적 국력과 중화민족의 결집력을 향상시키고 전당, 전군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앙양된 투지로 단합분투해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장을 힘써 써내려가는 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임무의 원만한 성공에는 광범한 과학기술일군, 우주비행사, 간부와 종업원, 해방군 장병들의 지혜와 심혈이 녹아있다. 경해붕, 주양주, 계해조 동지는 그들중의 걸출한 대표로서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는 뜻을 품고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단결협력해 중국의 정신, 중국의 력량을 전세계에 보여주었다. 경해붕동지는 유인우주비행임무를 네차례 수행하고 지령장을 3차례 맡아 유인우주비행임무를 집행한 회수가 가장 많은 중국 우주비행사로 되였다. 주양주동지는 강의하고 과감하며 과감히 도전하고 알심들여 정밀하게 조작해 우리 나라에서 유인비행임무를 집행하고 우주유영을 전개한 첫 우주비행공정사로 되였다. 계해조동지는 간고한 훈련과 수많은 심사를 거쳐 영광스럽게 신주 16호 승무조에 선발되여 우리 나라 유인비행임무를 집행한 첫 하중전문가로 되였다. 그들이 우리 나라 유인우주비행사업을 위해 세운 탁월한 공적을 포상하기 위해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경해붕동지에게 ‘특급 우주비행공훈상장’을 수여하고 주양주, 계해조 동지에게 ‘영웅우주비행사’ 영예칭호 및 ‘3급 우주비행공훈상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경해붕, 주양주, 계해조 동지는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숭고한 사업에 헌신한 시대의 선봉대이며 우주를 탐색하고 우주비행의 꿈을 이루고 우주항공강국을 건설하는 데서의 모범이자 본보기이다. 당중앙은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전당, 전국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포상을 받은 우주비행사들을 본보기로 삼으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고 ‘2탄1성’ 정신과 유인우주비행정신을 적극 고양하며 자신자강하고 한마음한뜻으로 분발진취하고 용왕매진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야 한다!
(북경 4월 18일발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