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4월 26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아라비아어판 설명회가 24일 애급 수도 카이로에서 개최되였다. 중국과 아라비아국가 대표 100여명이 설명회에 참가했다.
애급 전임 총리 에삼 샤라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은 국제사회에 중국의 청사진을 분명하게 보여주었고 중국식 현대화의 경험을 남김없이 공유했는바 독자들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더욱 정확하게 리해하고 중국의 현행 정책을 료해하는 데 유조하며 믿음성 있고 사랑스러우며 존경스러운 중국의 국제형상을 보여주었다.
아라비아국가련맹 부사무총장 후세인 한다위는 축사에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에는 중국의 소박하고 경전적이며 유구하고 항상 새로운 국정운영리념이 포함되여있는바 전 세계 범위에서 본보기라고 할 만하다.
아라비이출판사협회 주석 마호메트 레사드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에 대한 열독을 통해 아라비아국가 독자들은 습근평 주석의 정치관점, 사상리론과 국정운영방략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료해하고 인류운명공동체구축과 중국식 현대화의 풍부한 내포 및 그 중요한 가치를 심각하게 리해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중국외문국 국장 두점원은 설명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은 줄곧 세계가 중국을 리해하는 ‘사상의 창문’으로 간주되고 있는바 각국 독자들이 새 시대 중국의 국정운영방략, 중화민족 현대문명을 리해하는 권위적 도서이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론술에는 인민지상의 가치취향이 내포되여있는바 국가관리에서의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체현했고 중국식 현대화의 내적 론리를 제시했다. 이는 발전도상국이 현대화의 길을 탐색하는 데 귀감과 계시를 제공했다.
애급주재 중국대사 료력강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은 중국식 현대화를 해독하는 지침이고 중국의 대국담당을 감수하는 보전(宝典)이며 중국 령수의 인격매력을 느끼는 창구이다. 습근평 주석의 일련의 예지로 넘치는 새로운 리념, 새로운 제안은 평화발전의 길을 걸으려는 중국의 확고한 결심을 선시했으며 중국의 발전으로 세계에 복지를 마련해주려는 진지한 념원을 표달했다.
설명회는 중국외문국, 애급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주관하고 중국외문국 서유럽과 아프리카 전파센터(《금일중국》잡지사)에서 주최했으며 애급 시크마이트문화산업집단에서 협조하고 애급 《헌장보》에서 미디어협력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