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24시, 국내 가공유의 새로운 라운드 가격조정창구가 곧 정식으로 열린다. 기구의 관점을 종합해보면 가공유 가격은 2024년에 두번째 하락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가격산정기간 국제 원유 가격이 먼저 하락한 다음 상승했다. 공급측면에서는 지연충돌이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불안정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많은 OPEC+ 산유국은 생산량 감소를 확고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공급이 긴장해지는 구도를 이어갈 것이다.
수요측면에서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감소했지만 전통적인 석유 소비 성수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으며 단기 수요가 여전히 약하고 유가에 대한 촉진효과가 비굦거 약하다. 딸라 가치가 큰 추세를 벗어나지 않고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유가가 소폭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융중정보 가공유 분석가 류병연은 국내 가공유 가격조정메커니즘에 따르면 4월 30일 국내 휘발유, 디젤유의 하락폭은 약 80원/톤으로 휘발유 탱크 용량이 70리터인 일반자가용 차량의 경우 차주가 기름을 가득 채우는데 약 3.5원 정도 절약하게 된다고 밝혔다.
올해 이래 국내 가공유 가격조정은 이미 ‘다섯번의 인상, 한번의 하락, 두번의 좌초’ 구도를 보였고 휘발유와 디젤유는 톤당 총 875원, 845원 인상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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