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문항공유한회사 창립 40주년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하문항공 전체 직원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이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깊은 기대를 전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하문에서 사업할 때 하문항공의 초창기를 겪었고 40년래 회사의 성장을 줄곧 주목해왔다고 했습니다. 오늘 ‘자수성가’한 하문항공이 도약식 발전을 실현한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시대 새 로정에서 하문항공 직원들이 우량한 전통을 고양하고 개혁혁신하며 핵심경쟁력을 증강하고 안전 최저선을 확고히 다져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량안 교류협력을 촉진하는 데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해 민용항공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교통강국을 건설하는 데서 더 많은 힘을 기여하길 바란다고 썼습니다.
1984년 7월에 창립된 하문항공유한회사는 우리나라에서 현대 기업제도에 따라 운영하는 첫 항공회사입니다. 하문에서 사업할 때 습근평동지는 친히 초창기의 하문항공을 위해 많은 난제를 해결하거나 조률해주면서 하문항공의 개혁발전을 줄곧 관심하고 지도했습니다. 현재 하문항공이 운영하는 국내외 항선은 400여갈래에 달하고 년간 려객운송량은 연인수로 4000만명에 달합니다. 하문항공은 비행안전오성상, 중국품질상 등 영예를 수여받았습니다. 최근 하문항공 전체 직원들이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회사 창립 40년래 개혁혁신에 의존하여 발전성과를 거둔 데 대해 회보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분발개혁하여 회사를 발전장대시키고 해협량안 융합발전을 위해 적극 조력하려는 결심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