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돐을 경축하기 위해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변길흠문화관광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문화관, ZM스트리트댄스작업실에서 협조한 국조음악축제 및 중성조선족생태촌 개업 1돐 축제행사가 중성촌에서 막을 올렸다.
중성조선족생태촌은 돈화시 홍석향에 위치해있다. 최근년간 돈화시는 국가의 향촌진흥전략을 계획배경으로 2.93억원을 투입하여 민속체험, 조선족건축풍격민박, 특색미식, 관광 등 서비스기능을 일체화한 조선족특색 생태촌을 건설하여 돈화시 전역관광에 조선족 민속요소를 보충하고 풍부하게 했다. 개업 1년간 중성촌은 시종 향촌진흥을 인도로 하고 문화관광 융합을 동력으로 하면서 문화관광 심층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화대학, 청화대학부속중학교, 인민대학부속중학교, 북경5중, 북경교통대학부속중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온 5000여명의 교원, 학생과 주 내외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게 했다. 올해 7월 청화대학은 중성촌을 ‘청화대학 향촌진흥사업소 련락점’으로 삼았고 같은 달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중성촌에 ‘관광으로 교류, 왕래, 융화 촉진 기지’ 간판을 수여하여 중성촌의 문화관광 융합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동시에 1년 동안 중성촌은 선후하여 50여회의 축제를 펼쳐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 당일 돈화시문화관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공연했고 이와 동시에 떡, 김치 만들기 등 체험 행사로 관광객들이 조선족의 전통문화와 생활방식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는데 어둠이 내리면서 국조음악축제, 봉황비천, 꽃불쇼 등이 차례로 상연되며 관광객과 중성촌 촌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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