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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만 장학금 포기한 2년 련속 문과장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5일 09시28분 조회: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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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료녕성 대학입시 문과장원으로 향항대학에 입학했던 류정녕(刘丁宁)이 올해 복학으로 재차 문과장원을 따내 화제로 되고있다.

류정녕은 향항대학에 입학하여 1개월간 있다가 72만원의 장학금을 포기하고 고향인 본계시에 돌아와 올해 대학입시에 참가했다.

올해는 666점의 성적으로 료녕성 문과장원을 다시 한번 따내고 북경대학 중문학부 입학통지서를 받아 소원을 이루었다.

인민넷/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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