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번째 교원절을 맞이하여 연변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감동연변·가장 아름다운 교원”선발활동을 개최하고 교원절 림박에 표창결정을 내렸다.
“결정”에 따르면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 실천하고 새로운 시기 사덕이 있고 사랑이 넘치며 각오가 높고 책임심이 있으며 학식이 있는 교원의 형상을 충분히 펼쳐보이고 보다 많은 교원들이 교육사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도록 창도하고 존사애교의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데 이번 활동의 취지가 있다. 활동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요구에 비추어 주당위 선전부, 주정신문명판공실, 주교육국에서 주관했으며 층층이 추천, 조직위원회 평의심사, 공중토표 등 고리를 거쳐 최종 김경희 등 10명 교원을 “감동연변 가장 아름다운 교원”으로 선정했다. 10명의 “가장 아름다운 교원”은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치 않은 행동으로 당대 교원들의 직업도덕과 모범으로서의 진실한 함의를 구현했다. 이들이야말로 소박하고 꾸밈이 없는 인생의 향도자이고 가장 아름다운 령혼의 파수군이다.
“결정”은 표창받는 교원들은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더 분발해 금후의 교육교수사업에서 더 크고 새로운 성적을 거두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전 주 광범한 교원들은 “가장 아름다운 교원”을 본보기로 삼고 변강에 뿌리박고 마음을 가다듬고 교수에 정진하고 사심없이 기여한 그들의 정신을 따라배워 자각적으로 사덕수양과 실무연찬을 강화하고 부단히 교육교수수준을 높임으로써 학생들이 애대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하며 사회가 존중하는 인민교원으로 될것을 희망했다. 또한 각 현, 시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교원”들의 선진사적을 널리 선전하고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관심하며 보다 많은 “아름다운 교원”을 육성해 부유하고 개방되고 생태적이며 조화롭고 행복한 연변건설에 더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한패의 우수교원도 함께 표창하게 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감동연변·가장 아름다운 교원 명단
김경희 연변제1중학교
도춘하 연길시제1고급중학교
리명선 도문시제2소학교
고숙매 돈화시 한장향학교
기운령 훈춘시특수교육학교
박옥금 룡정시제5중학교
손화자 화룡시 복동진학교
리성옥 왕청현 배초구진중학교
손극학 안도현 량병진 신승소학교
진연부 연길시 의란진 금성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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