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6일까지 면접
1일, 연변대학에서 열린 우리 주 2017년 우수졸업생영입 전문선전초빙회에 600여명 학생이 참가했다.
초빙회는 주제강연, 홍보영상, 문제해답 등 방식으로 우수졸업생들에게 연변의 발전현황, “13.5”발전계획, 연변대학과 지방의 합작관계 등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전 주 2017년 대학 우수졸업생 영입사업실시방안”의 일환인 이날 활동은 올해 13번째이자 마지막 설명초빙회이다. 우리 주 인재영입 “1000명 계획”프로젝트는 올해 3월부터 가동되였다. 주당위 조직부에서는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주편제판공실, 공청단주위 및 각 현(시)당위 조직부와 련합하여 주인재영입 “1000명 계획”프로젝트를 전담하는 사업조를 내왔다. 이들은 20여일 동안 동북3성, 천진, 북경, 청도 등 8개 지역의 12개 고등학교에서 전문 설명초빙사업을 벌렸는데 약 2300명이 현장설명회에 참가하여 연변의 지역우세, 발전형세 및 민속풍정 등에 대해 료해했다.
설명초빙회에 뒤이어 3일부터 6일까지 종합능력시험(면접)이 치뤄지게 된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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