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단연길시위원회와 연길시민족종교사무국에서 련합으로 펼친 제4회연길시청소년조선어웅변대회가 11월15일 연길시소년궁에서 있었다.
경기는 소학조와 중학조 성인조 3개조로 나누어 진행되였는데 26명의 선수들이 결승단계 경기에 참가했다.
결승경기현장에서 선수들은 조선족민족복장을 차려입고 자신의 경력과 결부시킨 이야기들로 조선족문화에 대한 짙은 사랑을 보여 주었다. 연길시신흥소학교 학생 한지은과 연길시10중학교 학생 강나령, 연길시6.1유치원 교원 고미나가 각각 소학조, 중학조와 성인조의 1등상을 받아 안았다.
경기주최측인 공청단연길시위원회 해당사업일군은 이번 웅변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조선어언어문자에 대한 사용의식과 보호의식 민족문화전승의식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선어언어문자를 학습사용하는 분위기가 점차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속에 들어가게 했으며 전사회적으로 민족언어문자사용과 발전을 위한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하는데도 적극적인 작용을 놀았다고 말했다.
길림신문/적우가(翟宇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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