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사생 지도교수 정확한 채용표준 출범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10일 09시46분    조회:10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교육부는 <박사생 지도교수 직업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이하<의견>으로 략칭)을 공포했다. <의견>은 단순하게 론문, 과학연구경비로만 박사생 지도교수 채용조건을 확정하는 것을 방지했다.

전면적인 채용표준 제정, 규정에 따른 지도교사 엄격한 학업관리 지지

교육부 데터에 의하면 2019년까지 우리 나라 박사생 지도교수는 11.5만명에 달했다. 그중 50세 이하는 46.7%를 차지하는바 지도교수대오가 젊어지는 추세가 뚜렷했다. 현재 박사생 지도교수는 일반적으로 교수이다. 하지만 최근년래 부분적 양성단위는 채용범위를 확대했고 일부분 부교수와 강사들도 박사생을 양성할 수 있게 되였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박사생 지도교수는 박사생 양성 수요로 설립된 직업이지 직함체계중 하나의 고정된 차원 혹은 영예칭호가 아니다. 박사생 지도교수의 첫째가는 임무는 인재양성으로 박사생에 대한 사상정치 교육, 학술 규범화 훈련, 혁신능력 양성 등 직책을 짊어지는 것으로 연구생 지도교수 지도행위 준칙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양성단위는 박사생 지도교수의 채용권, 지도권, 평가권과 관리권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박사생 지도교수는 규장제도에 근거해 박사생 학업관리를 엄격하게 견지하고 박사생 지도교수의 책임감, 사명감, 영예감을 증강시켜 교원을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지도교수 3급 양성체계 수립, 평가결과 사용에 중시 돌려

<의견>은 국가 본보기시범, 성급 중점보장, 양성단위 전체적 보급의 3급 양성체계를 수립할 것을 제출했다. 새롭게 채용한 지도교수 양성, 재직 지도교수 정기적 연수, 일상학습 교류를 결합한 양성제도를 구축하고 연수과정과 효과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야 한다. 새로 모집한 박사생 지도교수는 입사전 연수를 진행해야 하고 재직 박사생 지도교수는 매년 최소 한차례 연수에 참석해야 한다.

양성단위는 과학적인 박사생 지도교수 심사표준을 제정해야 하고 평가방법을 보완해야 하며 정치표현, 사덕사풍, 학술수준, 지도정력 투입, 실효성 인재양성을 심사체계에 포함시켜 박사생 지도교수 직책리행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년말심사에 의거한 교수평가를 강화하고 지도교사 자아평가와 동행평가, 학생평가, 관리인원 평가를 결합해 과학적이고 합리한 평가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필요시 지도관계 해제 가능하고 새롭게 지도교수 선택 가능해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양성단위는 박사생 지도교수 심사결과의 사용을 중시해야 하는바 심사결과를 업적분배, 우수평선의 중요의거로 삼고 지도교수 년도 학생모집 자격과 모집계획 분배의 중요의거로 삼아 평가심사의 교육, 인도과 격려기능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각 지역 각 양성단위에서 우수 지도교수와 우수단체를 선발하는 것을 격려하고 선전강도를 높이고 성공경험을 널리 알리며 우수 지도교사와 우수단체의 시범인솔 작용 발휘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양성단위는 지도교사 변경절차을 명확히 제정해야 하고 동적이고 유연성 있는 조정방법을 구축해야 한다. 박사생 전학하거나 전공방향을 바꾸거나 혹은 지도교수의 건강상 원인, 전임 등 상황에 비추어 연구생과 지도교수는 지도교수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지도교수와 모순이 발생하거나 혹은 기타 관계유지에 불리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양성단위는 사생 량측 권익보호의 원칙에 근거해 제때에 조정을 진행해야 하고 필요시 지도관계를 해제하고 새롭게 지도교사를 지정할 수 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전 성 《세가지 언어》기본공경연 초중조 결승전에서 1등상을 안은 학생들 길림성 민족중소학교 제8기《세가지 언어》기본공경연 결승전이 8월 9일-10일 이틀동안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길림성교육청,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길림성교육학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길림성 민족(조선족, 몽골족)중소학...
  • 2013-08-13
  • 공원소학교 표현종목《아리랑》 8월 3일 저녁, 문화부와 교육부에서 련합으로 주최하고 문화부 공공문화사, 강소성문화청, 강소성교육청, 상숙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한 《제5회중국소년아동합창절》이 강소성 상숙시에서 개막되였다. 합창경연에서 연길시공원소학교 진달래합창단(40명)이 부른 《아리랑》과 《참새나라...
  • 2013-08-13
  • "선배들과의 만남 덕분에 베이징 대학에 진학해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 때의 만남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겁니다." 조선족 대학생들의 모임인 중국조선족학생센터(이하 KSC) 최소훈(중국지질대 4학년) 회장이 한 말이다. KSC 회원들이 중국 동북지역의 주요 조선족 학교를 찾아가 후...
  • 2013-08-13
  • 8월 5일은 연변주 왕청현직업고중에서 2013-2014학년도 제1학기 신입생들이 등교하는 날이다. 해마다 이날이면 학교의 출납과 회계는 학비수금임무를 완성하느라 학교와 은행구간을 오가며 분망히 보내는 날이였지만 올해는 편안하고 조용한 하루였다. 2010년 9월,재정부, 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인사부에서는 《중등전...
  • 2013-08-12
  • "광고 효과는 반드시 시장조사를 거쳐야만 확인할 수있다"고 설명하는 천하전파매체유한회사 오연(여,29세) 경리.   대학생 창업 ABC(8) --- 나도 CEO가 될수 있다   (흑룡강신문=연길)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2011년 11월에 음식과 생활 두 광고잡지를 오픈한 천하전파매체유한회사는 광고설계,기획,인쇄,배급을 일체화...
  • 2013-08-12
  • 신입생 190명 학부모 선후배 격려의 장   룡정고중이 7일 본교 다기능회의실에서 가진 신입생 개학식은 학부모들과 함께 해 이색적인 가운데 장학금지급도 겸해 신입생들의 열정과 사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이날 오후 룡정고중 교정은 올해 이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과 그러한 자녀를 대견스러워하는 학부모들로 북적...
  • 2013-08-09
  • 해마다 방학이 되면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다.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마련하여 어느 정도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것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를 알고 인내심과 자립심을 키워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울 때 “사전학습”을 통해 향후 취직을 위한 튼튼한 경험을 쌓기 위함...
  • 2013-08-08
  • 대학생 창업 ABC(7) 나도 CEO가 될수 있다   (흑룡강신문=연길)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시장을 겨냥했으면 꾸준한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하는 원신일(28세)씨, 그는 연길금용민속식품유한회사 사장이다.   젊디젊은 나이에 이 회사를 인수한데는 부모의 권고가 큰 역할을 했다.   2008년 길림공...
  • 2013-08-07
  •  동북3성 조선족학교 독서문화캠프 열려 '제5회 중국 동북3성 조선족학교 독서문화캠프'에 참여한 아이들   (흑룡강신문=하얼빈) (사)동북아평화연대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5회 중국 동북3성 조선족학교 독서문화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재외동포신문이 전했다.   개...
  • 2013-08-06
  •  대학생 창업 ABC(6) 나도 CEO가 될수 있다   김국평 남 34세   길림대학 국제무역 전공   청도문흥정밀스프링유한회사 사장   천진원흥정밀전자유한회사 사장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세영기자= "길가에서 빵을 팔아도 장사를 하라" 는 부모님의 교육에 크게 영향을 받고 김국평씨는 창업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
  • 2013-08-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