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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학입시! 올해 학생모집정책에 이런 변화 생겨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9일 10시34분    조회: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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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은 2021년 대학입시 초읽기 50일이 되는 날이다. 최근 북경대학, 청화대학 등 36개 대학교에서 기반 다지기 계획 학생모집계획을 발표했는데 지원 마감일은 4월말까지이다.

2020년부터 실시하기 시작한 기반 다지기 계획은 기초학과 학생모집개혁시범으로서 주요하게 국가중대전략 수요를 위해 봉사할 뜻이 있고 종합소질이 우수하거나 기초학과가 뛰여난 학생을 선발하여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순위권에 든 수험생은 주요하게 두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대학입시 성적이 우월한 수험생 혹은 관련 학과분야에서 뛰여난 재능과 표현이 있는 수험생이다. 각 대학교에서 공포한 학생모집계획으로부터 볼 때 올해 기반 다지기 계획 학생모집방법의 실시세칙이 일부 조정되였다.

올해 '수험생 확인' 절차 증가

대학입시 점수가 나오기 전 각 대학교에서는 '수험생 확인' 절차를 보편적으로 추가했다. 그중 청화대학은 수험생이 자신이 지원한 전공에 대해 확인을 진행하고 조정에 복종하는지를 재차 명확히 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확인절차가 끝난 후 어떠한 형식의 전공 수정신청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동시에 수험생은 또 순위권에 들어갈 수 있으면 후속 심사절차에 참가할지 등도 확인해야 한다.

여러 대학교들은 규정한 시간내에 확인하지 않으면 순위권 진입 학교의 심사테스트자격을 자동으로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이 조치는 맹목적인 지원을 줄여 국가 중대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데 진정 뜻을 품고 있고 기반 다지기 계획에 지원하려는 수험생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국가 중대전략 수요에 적응해 일부 전공 조정

2021년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력사, 철학 등 관련 전공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일부 대학교들은 국가중대전략의 수요에 적응하고 각자 학교의 교수운영특색에 근거해 기반 다지기 계획 학생모집전공에 대해 조정을 진행했다.

할빈공업대학, 서안교통대학, 동제대학은 공정력학전공을 새로 증가했다.

산동대학은 생물의학과학전공 새로 증가했다.

중산대학은 리론과 응용력학전공 새로 증가했다.

길림대학은 고문자학전공을 새로 증가했다.

중국농업대학은 종사과학과 공정, 동물과학 두개 전공을 새로 증가했다.

수험생은 한 대학교의 기반 다지기 계획만 지원 가능

수험생에게 당부해야 할 것은 각 대학교들에서 발표한 기반 다지기 계획 학생모집계획에서는 모두 기타 대학교의 기반 다지기 계획을 동시에 지원할 수 없다고 명확히 했다는 것이다. 때문에 수험생은 자신에게 적합한 학교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또한 합격되지 않은 수험생은 이후 각 차수의 대학입시 지원합격고리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36개 대학교 모두 본과-석사 통합양성모식 설치

현재 36개 시험대학교들에서 모두 본과-석사-박사 맞물림 인재양성방안을 설치했는데 석사, 박사학위 공부를 지원하는 면에서 우선적으로 기반 다지기 계획의 학생을 지지할 것이라고 한다.

북경대학 기반 다지기 계획은 '3+X' 관통식 양성을 실행하는데 대학교 3학년이 끝나면 사전에 연구생 맞물림 학습단계 진입을 신청할 수 있다. 상해교통대학 기반 다지기 계획은 본과생이 직접 박사양성에 직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성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여러 대학교들에서는 기반 다지기 계획은 단계적 심사와 동적진출기제를 실시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중국인민대학, 동제대학, 하문대학은 모두 부동한 단계의 학생들에 대해 종합심사를 진행하여 기반 다지기 계획 학습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제때에 분류시키고 동시에 학교내에서 기반 다지기 계획양성에 참가할 의향이 있거나 종합적 소질이 우수한 학생을 일부 보충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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