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입쌀, 정부서 쌀 파니 《백금명함》이 됐구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13일 09시51분    조회:33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근년에 세계 《황금벼지대》에 위치한 길림성이 쌀 사라고 외치니 길림입쌀이 《백금명함》이 되여 시장영향력이 높아지고있다.

우월한 광열자원과 기름진 흑토, 길림성은 세계에서 공인하는 《황금벼지대》에 위치해 있다. 전년 벼생산량이 600만톤좌우를 유지하고있고 농민자류(自留)와 도시주민의 소비를 빼고 적어도 140만톤입쌀이 길림성외로 팔리고있다.

서부 토지정리와 강, 호수를 련결시키는 공정을 추진한 후 길림성은 또 관개수원 3가지 수질이상 되는 논을 수백만무 새로 늘였는데 이는 량질 유기입쌀생산에 유력한 조건을 마련했다. 현재 길림성은 16개 입쌀지리표지의 브랜드를 소유, 국내에서 손꼽는다.

그러나 브랜드자원이 널려있고 시장마케팅(营销)이 부족하여 전국시장에서의 길림입쌀 지명도가 낮다. 지어 길림성입쌀은 일부 성의 《유명입쌀》의 원료기지로 되였고 다른 사람에게 《첫날 옷》을 입히는 신세로 되였다.

이에 길림성은 자원천성을 새로 인식하고 입쌀을 대표로 한 량질농산물 지명도를 높이고있다. 브랜드화, 정품화의 생산리념을 수립하고 브랜드농업발전으로 농업을 추진함으로써 질을 향상시키고 효과를 높이는데 모를 박았다. 마케팅은 또 브랜드를 육성시키는 중요수단으로 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은 입쌀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문자금을 설치하고 량식부문과 중점기업을 조직하여 20여개 홍보항목을 확정하여 길림입쌀 시장진입을 시작했다. 각 입쌀기업에서는 련이어 절강, 광동, 내몽골, 운남 등지에다 직매점을 개설함으로써 제품과 소비자사이의 거리를 좁혔는바 성외에다 길림입쌀 직매점을 근 1000개 개설했다.

장백산아래 화산암토의 《류하입쌀》, 《매하구입쌀》, 《휘남입쌀》,《연변입쌀》, 길림성 서부 초원습지의 저알칼리 특성의 《차간호입쌀》, 중부 송화강류역 흑토의 《만창입쌀》, 《서란입쌀》, 《유수입쌀》등 량질입쌀브랜드가 날이 갈수록 많은 공중들의 시야에 들어왔다.

2014년초부터 상해, 북경, 하문, 광주, 항주 등 10여곳의 상품추천회에서 길림입쌀이 자주 등장하였으며 길림, 장춘, 백성 등 벼 주요 생산지역 정부에서는 입쌀가공기업과 손잡고 입쌀을 추천하였는바 전시대에 올려놓기 바쁘게 몽땅 팔려 나갔다.

브랜드를 육성하는 한편 길림성은 시장을 확대하려고 온라인쇼핑에 눈길을 돌렸다. 길림성정부는 아리바바와 전략협력합의를 체결하고 마운을 두번 초청하여 현장고찰을 하게 하여 길림입쌀의 합작판매의 문을 열었다. 토보넷 길림입쌀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8일 길림입쌀관 온라인판매가 시작된후 교역건이 6만 8000건으로서 도합 500톤입쌀이 팔려 인터넷입쌀 판매의 첫 순위를 점했다.

길림입쌀의 품질과 차원을 진일보로 향상시키고저 길림성정부는 2014년부터 《건강쌀》공정을 실시하고있다. 경작지 감측, 종자선택, 품질, 감독, 통제 투입으로부터 가공, 판매의 전 과정, 전반 산업련에 대한 관리통제에 이르기까지 길림입쌀의 안전, 영양, 맛을 확보했다.

이외 길림성은 혁신산업 경영주체를 통해 농촌벼생산 합작조직, 농업 전문 경제협회와 가정농장을 극력 발전시키고 생산조직화 정도를 향상시켰는바 2017년에 이르러 전 성 벼생산합작사가 2014년의 2500개로부터 4000개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입쌀가공기업의 벼재배기지를 280만무 발전시킬 계획이다.

달갑게 타인한테 《첫날 옷》을 입혀주던데로부터 《쌀 사라 외치기》까지 길림사람들은 점차 브랜드건설의 전략적 의의를 인식하고 입쌀생산량이 많아지고 시장공급이 안정된 상황에서 길림입쌀의 가격을 질서있게 끌어올렸다.

길림성량식국 한복춘국장은 《길림성의 일반입쌀 평균 판매가는 지난해의 근당 2.7원에서 지금의 근당 3원, 중, 고 차원입쌀의 평균 가격은 3원이상이다.》고 밝혔다.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KOTRA(사장 오영호)는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에서 ‘중국 중부시장 유통 및 프랜차이즈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 FTA 체결로 양국 간의 경제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이 중국 중부권역의 내수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통...
  • 2014-12-08
  • 서아프리카 여행객이 들어왔나?(AP=연합뉴스) 사진은 10월27일(현지시간) 북한 평양 순안국제공항 식당 옆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구급차를 대동하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북한은 외국인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marshal@yn...
  • 2014-12-08
  • 우리 주 농촌토지경영권담보대출절차가 보다 간편해져가고 있다고 중국농업은행 연변분행이 3일에 밝혔다. 주농업은행에서는 우리 주 전문농장 등 신형경제주체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농촌토지대출절차를 일층 간편화하기로 했다. 규정에 따르면 대출자는 농촌토지도급경영권,토지경영권증이거나  “농촌토...
  • 2014-12-05
  • 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오는 10일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연변 조선족 전통음식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식재단은 중국 연변 조선족의 식문화 원형을 조사 발굴하고 조리법 및 음식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lsqu...
  • 2014-12-04
  • 지난달부터 우리 주에서 시행된 공적금 위챗공공서비스플랫폼의 운행으로 공적금 봉사수준이 일층 제고되여 사용호들에 편리를 제공하고 봉사범위와 선전경로가 확대될 전망이다. 우리 주는 성내에서 처음으로 공식 인증된 공적금 위챗서비스를 시도했다. 위챗 사용호들은 위챗공공호 서비스에서 “연변공적금”...
  • 2014-12-04
  •   우리 주 민영경제가  지역경제를 장성시키고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이 두드러지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주에서는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근 들어 신용담보기구를 건립하여 중소기업 부화기지건설을 추진하고있는데 이미  9개의 성급부화기지를 건설하였으며 3.6억원의 투자를 수행하...
  • 2014-12-04
  • 서울 종로구의 귀금속거리 한 모퉁이 금리인하와 금값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 대표적인 금은방거리인 종로구 귀금속상가에 황금 재테크를 노리는 재한조선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다. 최근들어 딸라가 강세를 보이면서 한국의 금값은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있는데 지난달 5일에는 온스당(28.34g) 1140.03딸라를 기...
  • 2014-12-03
  • ▲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photo 오장환 영상미디어 인턴기자 지난 11월 18일 오후 4시30분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중국 칭다오(靑島)행 국제여객선 뉴골든브릿지5호의 출항을 앞두고 진풍경이 벌어졌다. 등짐을 짊어진 채 양손에 가방을 든 보따리상들이 ‘상인 전용’ 통로를 통해 허겁...
  • 2014-12-03
  • 우리 주에서 20일까지 7가지 교통위법행위 특정단속활동을 벌리게 됩니다.    오늘(12월 2일)은 세번째로 되는 전국 교통안전의 날입니다. 올해 주제는 입니다. 7가지 교통위법행위에는 과속운전, 음주운전, 마약흡입 운전과 적재량 초과 운행, 신호등 위반, 횡단보도 행인우선규칙 위반, 비상차선 점유가 ...
  • 2014-12-03
  •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 따르면 11월 22일부터 우리 주 개인주택공적금 대부금리률을 0.25% 하향조절하게 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우리 주에서는 11월 22일부터 새로운 리률표준을 집행하게 되는데 지난해 이월(结转)된 개인주택공적금 저금리률은 원래의 2.6%에서 2.35%로 0.25% 하향조절되였다. 이와 동시에 11월...
  • 2014-12-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