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올해에도 관광카드로 다양한 혜택 누려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6일 09시58분    조회:16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첫눈에 이어 송이같은 눈송이들로 새하얗게 단장된 대지, 반짝반짝 거울을 방불케하며 무시무시한 비수를 품고있는 층집사이 얼음길들이 초겨울의 왕림을 엄연히 증명해주고있다. “겨울”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스키와 스노보드는 정녕 겨울의 대표스포츠가 된지 오래다.

곳곳의 스키장 개장이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무료스키혜택을 누릴수 있는 관광카드가 또다시 연변인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있다. 14일 오후, 기자가 연변주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에도 계속하여 관광카드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다고 한다.

연변관광카드는 ≪카드 한장으로 연변을 일주≫하는 꿈을 실현하고 정보화관리수단으로 연변의 지능관광발전에서의 새로운 돌파를 취지로 출시한것이다. 카드 유효기는 1년, 수속 이튿날부터 사용가능한 이 카드는 1년내 차수제한없이 연변주의 19개곳 풍경구의 첫번쨰 입문 문표로 사용되거나 부분적 풍경구(안명호온천)는 문표할인혜택을 향수받을수 있는외 모든 스키장은 평일에는 4시간, 주말에는 2시간 무료로 스키를 탈수 있다.

무릇 연변주민은 신분증원본 혹은 호구부, 2촌짜리 증명사진 1매를 지니고 연변주농업상업은행 각 지정소에 가서 200원짜리(16세이하 학생, 주급이상 로력모범, 장애인은 100원)관광카드를 내면 된다. 연변내 대학, 중등전문학교 재교학생과 중소학교 학생들은 신분증, 호구부와 학생증(학생증이 없으면 학교증명서)을 가지고 카드를 신청해야 하고 로력모범, 장애인은 해당 증건을 가지고 가서 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관광카드는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 연길모드모아스키장, 훈춘방천풍경구, 화룡천년주목풍경구, 룡정해란강스키장, 왕청만천성스키장, 안도설산비호관광풍경구, 안도장백산원시사만부락풍경구, 안도대관동문화원풍경구, 안도장백산마계풍경구, 안도평화스키장, 안도협곡부석림풍경구, 안도만보홍기촌풍경구, 안도장백산력사문화원, 훈춘방천모래공원, 도문무형문화재전시관, 도문조선족백년부락, 화룡로리커호풍경구, 장백산안명호온천휴가구 등 19개 풍경구에서 다양한 혜택을 향수받을수 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기업의 투자발전 위해 가교역할 일전 장춘시연변상회년회 및 제1기 제4차 리사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지난해 장춘시연변상회는 상회의 사회자원을 리용하여 기업의 투자발전에 한몫 담당하였다. 상회는 회원기업들이 연변에 투자하도록 가교역할을 하였다. 한편 연변기업가들을 조직하여 전국 여러 곳에 가 시장을 개...
  • 2017-01-20
  • 지난해 말 《반월담》잡지사와 중국유명브랜드잡시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6 반월담사회발전세미나 및 제 7기 반월담브랜드생활순위” 가 발표됐다. 연길시는 록색생태관광발전 잠재력이 우월한 도시로 2016년 중국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관광도시로 선정되였는바 동북에서 하나밖에 없다. 연길시 야경...
  • 2017-01-20
  • 총투자가 1억원, 년간생산량이 1만톤에 달하는 도문백세향식품유한회사 식물유생산대상이 일전 도문경제개발구와 체결에 성공하여 식품가공단지내에 입주하게 됐다고 17일 도문시발전및개혁국에서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nb...
  • 2017-01-19
  • 상무부가 반포한데 따르면 2016년 우리 나라 외자흡수규모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외국실업가 투자는 고위급 산업으로 집결되는 지속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네개 자유무역시험구의 외자 유치 성장폭은 80%이상에 달했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2016년 전년 우리나라 신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은 2만7천...
  • 2017-01-17
  • 전 성 입선총수의 절반 차지   일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부, 재정부 등 부(위)의 정식 비준을 거쳐 연길시, 돈화시가 전국 제2패 “신형도시화와 결부해 농민공 등 인원의 귀향창업을 지지하는” 시험시(현)로 선정되였다. 이에 앞서 훈춘시, 왕청현이 이미 전국 첫패 시험에 들었다. 이로써...
  • 2017-01-17
  • 올해 음력설기간 려객운수 첫날인 13일 연길서역은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는데 로무인원이나 학생들이 많았다. 연길서역 려객운수부 주임 가홍매는 첫날부터 연길서역 려객운수량이 1만명을 웃돌게 된다며 운수고봉기의 서막을 연셈이라고 했다.   음력 정월 초사흘부터 북경, 대련으로 향하는 고속렬차표는 매진된...
  • 2017-01-16
  • 올해 우리 주에서는 교통운수발전에 3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10일, 주교통운수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도로건설부문 계획건설규모는 755킬로메터이며 준공될 규모는 152킬로메터에 달한다. 주요 건설대상에는 연길-따푸...
  • 2017-01-16
  • 11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반월담(半月谈)사회발전연구토론회 및 제7기 반월담 브랜드 생활랭킹발표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2016년 중국 10대 록색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났다.  ...
  • 2017-01-16
  • 13일, 연길공항에서는 음력설기간에 려객들의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온주, 연태, 청도, 녕파 등 지역으로 왕복하는 항공편을 증가하기로 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온주(MU5348) 항공편은 20:00~1:05, 온주-연길(MU5331) 항공편은 14:25~19:15이고 연길-연태(MU5348) 항공편은 20:00~22:05, 연태-연길(MU5331)  항...
  • 2017-01-14
  •   홍기조선족민속촌은 "중국조선족제1촌"으로 불리우는데 국가 AAA급 관광풍경구이다. 홍기조선족민속촌은 안도현 만보진에 위치해있고 장백산인기관광로선에 자리잡고있으며 안도현성에서 71킬로, 장백산에서 95킬로 떨어져있다. 1991년, 홍기촌은 관관접대서비스를 전개했다. 1995년 3월, 길림성위 부서기, 연변주위...
  • 2017-01-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