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입선총수의 절반 차지
일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부, 재정부 등 부(위)의 정식 비준을 거쳐 연길시, 돈화시가 전국 제2패 “신형도시화와 결부해 농민공 등 인원의 귀향창업을 지지하는” 시험시(현)로 선정되였다. 이에 앞서 훈춘시, 왕청현이 이미 전국 첫패 시험에 들었다. 이로써 우리 주에서 시험도시에 입선된 시(현)는 이미 4개에 달해 전 성 입선총수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번에 “신형도시화와 결부해 농민공 등 인원의 귀향창업을 지지하는” 시험도시를 보면 전국적으로 116개 현(시, 구)이 입선되였는데 우리 성에서는 리수현, 농안현, 연길시와 돈화시 등 4개 현, 시가 입선되였다.
시험요구에 따라 각 시험지구에서는 귀향창업을 격려하는 체제기제환경을 적극 탐색하고 량호한 창업생태환경을 구축하며 농민공 등 인원들이 귀향창업에서 장소가 부족하고 기초시설이 완벽화되지 못하며 공공봉사가 잘 마련되지 않고 융자가 어려운 등 두드러진 문제를 둘러싸고 중점적으로 단지자원정합, 서비스플랫폼과 서비스능력건설 등 사업을 틀어쥐고 본지방실제와 결부해 농촌전자상거래를 다그쳐 발전시키고 특색산업군체를 육성하며 귀향창업으로 빈곤부축을 추진하고 전환을 이룩하며 생산능력을 해소하고 산업과 도시를 융합시키며 특색소진과 중점진을 건설하는 등 면에서 새로운 경로를 적극 탐색함과 아울러 전자상거래선두기업 등 시장자원, 공익성양성기구 등 사회자원과의 접촉을 강화하게 된다.
최근 연길시와 돈화시에서는 귀향창업자들에게 창업플랫폼과 정책적지지를 적극 제공하고있는바 창업대출을 발급하여 창업자들의 융자걸림돌을 해결하고 귀향창업부화기지건설을 다그쳐 농민공 등 인원의 귀향창업이 량호한 발전추세를 이룩하도록 “알힘”을 들이고있다.
연변일보 류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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