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반월담(半月谈)사회발전연구토론회 및 제7기 반월담 브랜드 생활랭킹발표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2016년 중국 10대 록색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났다.
이번 발표회는 반월담잡지사와 중국명품잡지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것으로서 연변은 유일하게 중국 북방지역에서 이 영예를 수여받은 도시로 됐다. 이는 연변이 생태관광자원을 잘 개발했고 관광업 발전을 다그쳤으며 록색생태관광 브랜드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는것을 의미한다.
근년에, 우리 주는 “관광강주”의 발전사로를 강화하고 “대관광, 대시장, 대산업”의 발전리념을 수립하여 “신선한 연변” 관광브랜드를 힘써 건설했으며 관광업이 도약식 발전을 가져왔다. 동시에 또 훌륭한 생태환경과 독특한 민속문화 및 변경빈해의 지리적특점에 의탁해 “레저휴가, 건강양생”을 주제로 삼림생태, 민속풍속, 빙설풍운, 변경풍모 등 관광제품들을 중점적으로 개발했다.
현재 우리 주의 입경 관광 연인수, 입경 외자 창출, 관광경제총량은 전 성에서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하고있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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