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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우리 주 지난해 주택과 건설분야 중대사고 퇴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6일 23시48분    조회: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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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주 주택과건설분야에서는 안전생산강화를 최우선으로 주당위, 주정부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안전생산책임의 실행과 안전생산감독책임을 강화, 정기적으로 안전우환배제를 시행하는 등 안전생산전문규장제도를 수립하면서 안전생산에서 중대사고가 없었다고 4일 주주택과건설국에서 발표하였다.

구체적으로 보았을 때 주주택과건설국에서는 <연변주주택과건설계통100일안전점검사업방안>, <2016년연변주건축시공안전전문점검사업방안>등 행정제도를 구축, 하부기관인 각 현시 주택과건설국에서는 총 440차의 전문단속소조를 구성, 1320명이 출동하여 안전우환 3447개를 적발하였고 385개의 수정고지서를 발부, 103곳에 대하여 공사중지를 진행하였는데 100% 수정되였다. 또한 현장표준화건설을 진행하여 표준화관리를 중심으로 충분히 건축시공현장표준화시범공지와 추진작용을 하였고 전주안전생산의 평온한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안전생산교육강습을 강화하여 안전관리수준을 높였는데 선후하여 전주건축시공안전감독관리자 및 기업시공현장관리자안전생산교육강습을 진행하면서 2030명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한편 전주 건축시공안전생산겸시공현장표준화지식경연을 개최하여 전반적으로 전주건축시공관리수준을 높였다.

이 같은 조치로 주 내 41개의 건설현장이 길림성주택과건설청의 표준화시범현장칭호를 받아 길림성에서 해당 표준화시범현장칭호를 가장 많이 받은 현(시)로 되였다.

아울러 안전생산과 관련해 올해에 지속적으로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안전생산관련 응급관리에 집중하여 건설현장근로자의 위험대처능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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