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룡정 대상 건설 '성수기'에 돌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16일 09시08분    조회:28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상마다 서류 작성 상황 통보
 
룡정시의 대상 건설이 “성수기”에 돌입했다.
 
최근에 찾은 총투자 3억원, 부지면적 15헥타르, 년간 광천수 예상 생산량이 13만톤에 달하는 룡정시 연변대삼림천연광천수대상 건설현장에서는 2갈래 주머니포장 광천수 생산라인이 시험운영중이였다. 대상 책임자는 “4월에 착공 건설할 계획이며 올해안에 2억원을 투입해 2갈래 주머니포장 광천수 생산라인과 1갈래 병포장 광천수 생산라인이 생산에 투입되게 될것” 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상은 현재 대상 립안 수속을 마친 상태이며 탐광권 감찰보고서도 성광업협회의 검수를 통과해 곧 탐광권에서 채광권으로의 이전 수속을 밟을 계획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총투자가 3.5억원에 달하는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산업원 건설대상도 립안수속을 마친 상태이며 4월에 착공해 올해안에 1.5억원을 투입, 7개 실외축구장, 4개 실내축구장과 아동오락장소를 건설할 전망이다. 단지내의 4개 표준축구장대상은 이미 심사를 마쳤고 2017년 공공체육서비스시설 중앙예산내 전문자금을 신청해놓은 상태이며 이 부분의 자금은 3월에 락찰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이 대상이 건설되면 룡정시 체육사업의 발전과 청소년 축구인재 양성을 촉진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이처럼 룡정시의 대상 건설이 성수기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룡정시에서 “쌍백회전”과 “봄철 세가지 일찍춘기3조”에 포함시킨 중점대상은 총 13개, 계획투자액은 40.81억원에 달한다. 이중 룡정시천보산광공업불량주거구역 집중열공급, 국도 삼합-모리다와기(莫力达瓦旗) 도로 신화-유신 구간, 연변우성무공해농산물개발유한회사 농특산물 심층가공 종합건물, 연변삼구김치유한회사 김치생산 및 연변금성포장유한회사 비닐연질포장재료 및 정품 종이포장 등 10개 대상이 “쌍백회전” 중점대상에 포함됐고 7개가 이미 립안, 심사를 마쳤다. 룡정시 특색다운 관광집산구 건설, 연변대삼림천연광천수 및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사업원 건설대상은 “봄철 세가지 일찍” 중점대상에 포함됐고 이중 2개 대상이 립안, 심사를 마쳤다.
 
대상은 발전의 담체이다. 투자촉진 역할을 보강하고 경제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룡정시에서는 신규 대상 착공률이 80% 이상에 달하게 하고 추가 건설대상의 상반기 조업 재개률이 90% 이상에 달하도록 확보할 전망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룡정시에서는 각 관련 부문에서 대상상황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전딘계 사업중 성, 주에서 조률해 해결해줄 필요가 있는 심사, 자금, 철거동원 등 면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사안별로 검토하는 방법으로 문제 해결에 힘을 쏟을것을 요구했다. 그외에도 책임자를 구체화하고 책임분공을 분명히 하며 각 부문에서 각각 대상 리스트, 문제 리스트, 책임 리스트와 추진 목표를 제출할것을 요구했다. 발전및개혁부문에서는 특히 대상마다 서류를 작성해 열흘에 한번씩 전단계 사업수행 상황을 통보할 계획이다.
 
연변일보 등신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기업의 투자발전 위해 가교역할 일전 장춘시연변상회년회 및 제1기 제4차 리사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지난해 장춘시연변상회는 상회의 사회자원을 리용하여 기업의 투자발전에 한몫 담당하였다. 상회는 회원기업들이 연변에 투자하도록 가교역할을 하였다. 한편 연변기업가들을 조직하여 전국 여러 곳에 가 시장을 개...
  • 2017-01-20
  • 지난해 말 《반월담》잡지사와 중국유명브랜드잡시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6 반월담사회발전세미나 및 제 7기 반월담브랜드생활순위” 가 발표됐다. 연길시는 록색생태관광발전 잠재력이 우월한 도시로 2016년 중국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관광도시로 선정되였는바 동북에서 하나밖에 없다. 연길시 야경...
  • 2017-01-20
  • 총투자가 1억원, 년간생산량이 1만톤에 달하는 도문백세향식품유한회사 식물유생산대상이 일전 도문경제개발구와 체결에 성공하여 식품가공단지내에 입주하게 됐다고 17일 도문시발전및개혁국에서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nb...
  • 2017-01-19
  • 상무부가 반포한데 따르면 2016년 우리 나라 외자흡수규모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외국실업가 투자는 고위급 산업으로 집결되는 지속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네개 자유무역시험구의 외자 유치 성장폭은 80%이상에 달했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2016년 전년 우리나라 신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은 2만7천...
  • 2017-01-17
  • 전 성 입선총수의 절반 차지   일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부, 재정부 등 부(위)의 정식 비준을 거쳐 연길시, 돈화시가 전국 제2패 “신형도시화와 결부해 농민공 등 인원의 귀향창업을 지지하는” 시험시(현)로 선정되였다. 이에 앞서 훈춘시, 왕청현이 이미 전국 첫패 시험에 들었다. 이로써...
  • 2017-01-17
  • 올해 음력설기간 려객운수 첫날인 13일 연길서역은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는데 로무인원이나 학생들이 많았다. 연길서역 려객운수부 주임 가홍매는 첫날부터 연길서역 려객운수량이 1만명을 웃돌게 된다며 운수고봉기의 서막을 연셈이라고 했다.   음력 정월 초사흘부터 북경, 대련으로 향하는 고속렬차표는 매진된...
  • 2017-01-16
  • 올해 우리 주에서는 교통운수발전에 3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10일, 주교통운수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도로건설부문 계획건설규모는 755킬로메터이며 준공될 규모는 152킬로메터에 달한다. 주요 건설대상에는 연길-따푸...
  • 2017-01-16
  • 11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반월담(半月谈)사회발전연구토론회 및 제7기 반월담 브랜드 생활랭킹발표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2016년 중국 10대 록색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났다.  ...
  • 2017-01-16
  • 13일, 연길공항에서는 음력설기간에 려객들의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온주, 연태, 청도, 녕파 등 지역으로 왕복하는 항공편을 증가하기로 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온주(MU5348) 항공편은 20:00~1:05, 온주-연길(MU5331) 항공편은 14:25~19:15이고 연길-연태(MU5348) 항공편은 20:00~22:05, 연태-연길(MU5331)  항...
  • 2017-01-14
  •   홍기조선족민속촌은 "중국조선족제1촌"으로 불리우는데 국가 AAA급 관광풍경구이다. 홍기조선족민속촌은 안도현 만보진에 위치해있고 장백산인기관광로선에 자리잡고있으며 안도현성에서 71킬로, 장백산에서 95킬로 떨어져있다. 1991년, 홍기촌은 관관접대서비스를 전개했다. 1995년 3월, 길림성위 부서기, 연변주위...
  • 2017-01-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