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철이면 연변에서 대련과 그 인근 지역으로 려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려행객들에게 더욱 질좋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저 연길조양천 국제 공항에서 6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연변-대련 항선을 개통하게 된다.
항선은 23시 25분에 연길에서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1시에 대련에 도착하는 MU9966 항공편과 저녁 9시10분에 대련에서 출발하여 저력10시 40분에 연길에 도착하는 MU9965항공편 등 매일 두개의 항공편이다.
또 관광 성수기를 맞아 7월1일부터 10월말까지 연길에서 산동성 제남까지의 항선을 증설할 예정인데 항공권 가격을 580원(전체 가격 1440원으로 민항발전기금 50원이 포함되지 않고 10원의 연료비가 포함)으로 정했다.
해당 항공편의 구체적인 일정은 밤 10시 45분에 연길에서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0시 15분에 제남에 도착하는 SC8056 항공편과 저녁 8시 5분에 제남에서 출발하여 밤 10시에 연길에 도착하는 SC8055 항공편 등 2개의 항선은 매일 1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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