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해에 따르면 장백산 남쪽 풍경구는 2018년 개방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였다. 그 전에 이미 5년동안 봉쇄하였으며 2019년에 지질문제로 또 한번 봉쇄하였다.
서쪽 비탈과 북쪽 비탈에 비해 남쪽 비탈은 개발이 비교적 늦어 원시적인 자연의 기운을 내뿜는다.
장백산 남쪽 비탈은 압록강의 발원지로 서쪽은 장백산지 남구이고 남쪽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이며 동쪽은 조선과 강을 사이두고 있다.
주요 풍경구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깊은 화산호 장백산 천지, 압록강 대협곡, 중조 변경 강인 압록강, 화산탄화목유적 등이 있다.
천지
남쪽 비탈 천지 주변은 지세가 비교적 평온하고 풍력이 작기에 토양축적이 비교적 많다. 여름철 야생화초가 무성해 천연화원을 이뤄 아주 아름답다. 천지 정상에 올라서면 둥근 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산봉우리가 없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천지의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악화쌍폭(岳桦双瀑)
장백산은 물자원이 풍부해 “만수지원”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장백산지역은 주요하게 높은 폭포, 중등 폭포, 중첩 폭포 세가지 종류가 있다. 악화쌍폭은 장백산 남쪽 비탈에 위치해 있는데 2급 중첩폭포에 속한다. 주변에 자작나무가 빽빽히 자라고 2급 류수는 2급 중첩폭포로 되여떨어진다. 1급 락차는 15메터, 2급 락차는 25메터로 전반 길이는 40메터이다.
압록강대협곡
장백산 남쪽 기슭에서 천지와 30여km 떨어진 원시삼림 가운데는 중조변경하 압록강이 흐른다. 압록강대협곡의 길이는 10여킬로메터, 너비는 200여메터, 깊이는 170메터이다. 량측은 절벽이고 중간에는 기이하게 생긴 봉우리와 돌이 있고 량벽 화산암과 화산가루는 수백년 동안 바람과 비의 부식을 통해 천태만상의 도안을 형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압록강대협곡의 웅장한 아름다움과 기이한 풍경을 선물해준다.
풍경구 개방시간: 매일 8:30-13:30
개방후 매일 접대인수: 1500명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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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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