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연길시 시민이 연길시 연홍교(무지개다리라고도 함)을 지날 때 남쪽교량좌변에 금이 간 것을 발견했다. 다리의 안전성을 우려한 시민은 사진을 찍어 관련 부문에 보냈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호도 과장에 따르면 현지 조사결과 연홍교의 이 틈은 교량의 신축틈이다. 교량부재가 기후의 온도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신축성을 방지하기 위해 적당한 위치에 2밀리메터내지 3밀리메터에 달하는 틈 한곳을 설치하게 된다. 이는 교량자체에 영향이 없고 다리가 4계절 변화기간 신축틈연장방향에 따라 수평으로 신축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우려할 필요가 없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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