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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곧 고속철도시대 맞이!... 장춘서 두시간반 거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2월22일 11시27분    조회: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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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12월 20일발 인민넷소식: ‘돈백고속철도(敦白高铁) 장백산역 건물은 총면적이 3만평방메터인데 공공구역이 2만평방메터에 달해 대량의 공간을 모두 려객에게 남겨주었다." 중국철도건설그룹 장백산역 항목경리 번군은 가장 넓고 환한 대합실은 승객들에게 확 트인 시야를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번군의 소개에 의하면 장백산역 건물의 외관설계는 장백산천지를 멀리서 바라본 모습에서 령감을 받았고 실내 인테리어는 길림의 눈, 천지의 물, 장백산, 미인송 등 장백산지역의 문화원소를 사용했으며 큰 날개를 펼친 듯한 인터리어효과는 장백산지역이 나날이 향상발전하고 있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장백산역 건물의 실내 인테리어는 대량의 나무무늬설계를 사용하고 전반적으로 따뜻한 색상을 취하여 승객들이 대합실에 들어서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번군은 목전 장백산역 건물 실내 및 플랫폼 인테리어공사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돈백고속철도가 개통되면 14편의 렬차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정식으로 개통된 후 고속철도를 타고 장춘에서 장백산까지 가려면 지금의 4.5시간에서 2.5시간으로 줄어들고 돈화에서 장백산까지는 4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돈백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교통출행조건을 개선하고 려객 집산능력을 증강시키며 장백산관광브랜드를 구축하고 동북고속철도망 내지 전국 고속철도망에서의 길림성 동부 고속철도망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장백산지역 도시화 과정을 다그치는 데 대해 중요한 의의와 심원한 영향을 끼칠 것인바 이는 장백산 구역 경제사회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될 것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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