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두폭 회화 작품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에 영구 소장
회화예술로 혁명 선렬들을 기리고 영웅정신을 선양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더한층 실천하기 위한 ‘홍색의 기억, 력사의 화폭’주제 유화작품전이 장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의 주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주관으로 9월 28일 길림성유화학회 후현대미술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작품전에 전시된 작품들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미술창작팀이 최근 년래 창작한 30여폭의 유화 작품들이다.
이 미술창작팀의 왕홍장, 김명걸 , 두원옹, 곽기 4명의 화가는 문화사업일군이라는 강렬한 애국정신과 책임사명, 충만된 사업열정과 진실한 정감을 지니고 일련의 우수한 혁명력사주제 작품, 동북항일련군작품 그리고 조선족 민속문화작품들을 창작했다.
그중 <개국대전>과 <승리> 두폭의 유화작품은 중국공산당 력사전람관에 영구적으로 소장되였고 항일전쟁, 해방전쟁 주제의 유화작품 18편은 길림성 ‘삼하강남’전역기념관에 소장되였다.
이날 개막식에 참가한 길림성내 유명 화가들은 “창작자들은 뛰여난 회화기법으로 새 시대 애국주의 정신과 민족정감을 결합시켜 작품에 사상성과 예술성을 더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번 회화전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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