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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등기를 하지 않고 살던 양녀사는 남편이 바람을 피는것을 발견하고 시어머니에게 알렸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남자는 다 그렇다며 아들을 두둔해나섰다. 실망한 양녀사는 자살시도를 했으나 실패하고 자립능력을 잃었다. 양녀사의 언니에 의하면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양녀사는 시어머니의 학대로 굶을대로 굶어 40근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현재 이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중국청년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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